'윤민수子' 윤후, '아빠 어디가' 천사 진짜 잘컸네…부모 이혼에 "엄마 정신 건강 챙겨줘"[SCin스타] 작성일 08-2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XvhRTN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5ea579137700993ee44b5505acff7c619f95c1234eedb55ebe491b35de256b" dmcf-pid="7N5ySdWA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073213845zutr.jpg" data-org-width="700" dmcf-mid="psZTleyj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073213845zut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52c6143e8a3767a6c2a435d36edd09f1454ae6529d08d9b829a7dde25c07bc" dmcf-pid="zj1WvJYc7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지극한 효심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a0c9e46bea09abd4e84fe784e53542ec11c46008501b6777d2c1e853182ec162" dmcf-pid="qAtYTiGkF7" dmcf-ptype="general">윤후의 모친이자 윤민수의 전처인 김민지 씨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이슈된 김에 헤헤#아들 자랑#오늘 카톡#윤후"라며 윤후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9599c4b6c238bfed91449efc53e8697d846b8a89c8a852d6463b355cc582918f" dmcf-pid="BcFGynHEUu" dmcf-ptype="general">윤후는 다시 유학길에 오르기 전 엄마를 살뜰히 챙겼다. 그는 "엄마 심리 상담으로 취업했다며"라고 물었고, 김민지 씨는 "응. 그런데 안하려고"라고 답했다. 윤후는 "오케이. 왔다갔다 하지 말고 건강하게만 있어줘. 정신이랑 몸 둘다"라고 엄마를 걱정했다.</p> <p contents-hash="1dda040c94fedb43da130bdea5c07a44b43536784ee356fb72b523ba0e892b56" dmcf-pid="bk3HWLXDzU" dmcf-ptype="general">윤후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어린 나이임에도 항상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챙기는 모습을 보여 '천사후'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그런 고운 심성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는 게 드러나며 네티즌들은 또 한번 훈훈함을 느꼈다. </p> <p contents-hash="5408d2e84b2bffe543f51768ed80e16c43f1d2f145df86b45bf53d16dbfe7eda" dmcf-pid="KwU5Ha1m3p" dmcf-ptype="general">윤민수와 김민지 씨는 2006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윤민수는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확하게 서류 정리가 된 건 두 달 정도"라며 "이혼 후 정리할 부분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집이 매매되어야 한다는 거다. 그러다 보니 당분간 같이 지내게 됐다"고 '이혼 후 한집살이'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55e5d1793c986d88a849d1244237b7ffe25304d3ca5dfe8ab3c7f0d21dea188f" dmcf-pid="9ru1XNtsu0"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재준♥이은형, 子 응급실行이 유튜브 콘텐츠?..."기록 위한 것" 해명 08-27 다음 “클래스는 영원하다”…‘태혜지’ N번째 전성기, OTT 타고 글로벌 겨냥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