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노이즈’ 노린다…가을 극장, ‘반전’ 노리는 국산 호러 러시 작성일 08-2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WYTiGk0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13c1a987a7d3d6e9e8ce83c9670dcb8540ec80a93a9b7b926e4b020de5163c" dmcf-pid="qCYGynHE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바이포엠스튜디오·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073120196qdcj.jpg" data-org-width="600" dmcf-mid="7Y92blVZ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073120196qd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바이포엠스튜디오·쇼박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cf0bede690c0dbdc0039107203442803b0e106285e46054aacb5ca53dbe775" dmcf-pid="BhGHWLXDUk" dmcf-ptype="general"> 제2의 ‘노이즈’는 누가 될까. </div> <p contents-hash="8d741a03f51fc7924f6a6dc5e34c7aabe8a2f42b6915cd4d5f38a59785dba2be" dmcf-pid="b3BbzIKGpc" dmcf-ptype="general">9월 가을 초입 국내 극장가에 충무로 호러 영화들이 줄개봉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이선빈 주연의 호러물 ‘노이즈’가 170만 관객을 넘어서며 ‘깜짝 흥행’에 성공한 것과 맞물려 가을 공포 러시를 몰고 온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417af7d0c3695edb485cfee7c70b3652dd9c767726213041baaf007a5a1a3047" dmcf-pid="K0bKqC9H3A" dmcf-ptype="general">‘가을 호러 대전’의 포문을 여는 작품은 9월 10일 개봉하는 윤세아 주연의 영화 ‘홈캠’이다. 의문의 사망사고를 조사 중인 보험 조사관이 집 안에 설치된 홈캠으로 낯선 존재를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가정용 홈캠이 일상 깊숙이 침투한 요즘, 이를 ‘공포의 매개체’로 활용하는 섬뜩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했다. 영화는 음성 인식, 동작 감지, 야간 모드 등 홈캠의 다양한 기능을 십분 활용, 몰입감을 극대화할 것으로도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4035b98a7c829569f42b69595a658c35a88371206d7ff0b1f94517abb5bf25e" dmcf-pid="9pK9Bh2Xuj" dmcf-ptype="general">‘귀신 거래 시장’이란 독특한 소재의 ‘귀시’는 ‘홈캠’ 개봉 1주일 뒤인 17일 선보인다. 여우 창문이 열리면 펼쳐지는 귀신 거래 시장 일명 ‘귀시’에 모인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를 담았다.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문채원을 위시로, 유재명과 서영희, 원현준, 마마무 솔라, 차선우, 서지수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p> <p contents-hash="7c39cbddf9bf86f4f5d9d6676f67f3676d0afdf5c9e7079a74dc014d1fa22f8e" dmcf-pid="2U92blVZpN" dmcf-ptype="general">상당한 마니아 층을 확보한 레전드 호러 ‘곤지암’도 9월 10일 재개봉이 확정됐다. 재개봉이지만 특수 상영 타입이 주는 ‘공포 체험’을 극대화한 게 눈에 띈다. 구체적으로 스크린X와 4DX, 울트라 4DX 등으로 관객들과 재회하며, 스크린X의 경우 본편에는 담기지 않았던 20분 분량이 추가된 버전으로 상영된다.</p> <p contents-hash="f9d4f88f20644aae1f272bdf997b70b1731b518902cd833d5726335cf7eddfa9" dmcf-pid="Vu2VKSf5Fa" dmcf-ptype="general">‘곤지암’은 CNN이 선정한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 가운데 하나인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공포물. 저예산 영화임에도 2018년 개봉 당시 제작비의 6배가 넘는 수익을 기록하며 ‘대박 흥행’을 거뒀다.</p> <p contents-hash="9539c067b3bb5141fe9472f49decd8e4226fde04037cd14b87f55134f3a65d6b" dmcf-pid="f7Vf9v41Ug"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국내 첫 극장 상영…경쟁 영화제로 변신 나서는 BIFF, 화제성 견인할까 08-27 다음 강재준♥이은형, 子 응급실行이 유튜브 콘텐츠?..."기록 위한 것" 해명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