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추’ 최종 선택 관전포인트 셋 작성일 08-2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2MoM1JqF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012de5b7aa47832d9b1f51926be906b2a78c15e972a5386e796993119d6c9c" dmcf-pid="btq4qC9H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KBS2 ‘오래된 만남 추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khan/20250827075637900boig.png" data-org-width="1200" dmcf-mid="qNAsAKDx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khan/20250827075637900boi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KBS2 ‘오래된 만남 추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421e47fb811a0d6c3b665fd67834639e8703cbfb0ffc953d4da87ca507f114" dmcf-pid="KFB8Bh2Xzs" dmcf-ptype="general"><br><br>‘오래된 만남 추구’ 3기가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다.<br><br>지난 몇 주간 매주 월요일 KBS Joy, KBS2, GTV에서 동시 방송한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3기는 22년 전 짝사랑 고백부터, 로맨틱한 데이트, 인연의 불꽃을 다시 밝힐 미션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종 선택을 앞두고 진행된 1대1 릴레이 데이트에서는 진심 어린 고백들이 쏟아져 나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br><br>‘오만추’ 3기 송병철, 박광재, 이규한, 이켠, 솔비, 황보, 장소연, 홍자 중 최종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최종회를 더욱 흥미롭게 관전할 수 있는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했다.<br><br><strong># 솔비♥이규한 vs 황보♥송병철, 복잡한 감정선</strong><br><br>‘오만추’ 3기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솔비, 이규한, 황보, 송병철 사이 복잡한 감정선이다.<br><br>첫인상 투표에서 서로를 선택했던 솔비와 이규한은 두 번의 데이트를 연달아 하면서 호감을 쌓았지만, 세 번째 데이트에선 이규한이 황보를 선택하며 변수가 생겼다. 하지만 최종 선택을 앞두고 이규한은 “황보와 데이트하면서도 솔비가 계속 생각났다”라고 고백했고, 솔비 역시 30초 눈 맞춤을 통해 “열 마디 말보다 강한 확신”을 느꼈다고 전했다.<br><br>황보와 송병철 또한 첫인상 투표에서 서로 선택해 드라이브 데이트를 했다. 하지만 그다음부터는 각자 다른 상대와 시간을 보내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송병철은 여행 마지막 날이 돼서야 황보를 다시 만났고, “하루 더 주어진다면 좋아하는 취미를 함께 하고 싶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황보 역시 “마음이 통했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br><br>과연 네 사람의 얽힌 감정선이 최종 선택에서 어떻게 정리될지 관심이 집중된다.<br><br><strong># 박광재♥홍자, 끌리는데 엇갈린다</strong><br><br>박광재와 홍자의 관계 역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박광재는 첫 만남에서부터 홍자에게 관심을 보였고, 인연 여행 첫 번째 데이트를 함께하며 홍자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홍자가 송병철과의 당구장 데이트가 자신과 했던 데이트보다 더 재미있었다는 마음을 내비치자 크게 낙담했다.<br><br>홍자는 박광재에게 관심을 보이면서도,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홍자는 송병철과의 데이트가 더 재미있었다는 마음을 내비친 뒤 바비큐 파티에서 박광재와 대화를 하고 싶어 했지만, 박광재와 장소연의 틈 사이를 끼어들지 못했다. 홍자는 그 순간을 떠올리며 “질투 같은 것도 하고, 마음이 안 좋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br><br>장소연은 박광재와 친구 같은 모습을, 이켠은 홍자와 파자마 파티에 서 색다른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마지막 릴레이 데이트에서 “최종 선택에 대한 확신이 아직 없다”고 털어놨다. 장소연과 이켠의 결정은 박광재, 홍자 사이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br><br><strong># 릴레이 데이트로 마음이 바뀔까?</strong><br><br>최종 선택을 앞두고 ‘오만추’ 3기는 1대1 릴레이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는 그 자체로 큰 변수가 될 예정이다.<br><br>지금까지 호감을 쌓아온 커플들은 10분간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더욱 확고해진 마음을 확인했다. 특히 30초 눈 맞춤 지령은 열 마디 말보다 강한 확신을 줬다.<br><br>반면 지금까지 데이트 기회가 없었던 출연자 간에 의외의 케미스트리가 발견될 가능성도 있다. 모든 이성과 10분씩 대화할 수 있는 이번 기회가 기존 러브라인을 뒤흔들 새로운 감정을 불러일으킬지, 아니면 기존 관계에 확신을 더해줄지 주목된다.<br><br>‘오만추’ 제작진은 “시청자들도 각자 예상하는 커플 조합이 있을 것”이라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마지막까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br><br>‘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최종회는 9월 1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KBS2, GTV에서 동시 방송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일 냈다…넷플릭스 영화 역대 1위 대기록 08-27 다음 홍진경, 홍콩 배우 금성무 인터뷰 중..턱 잡고 돌렸다 "통역사만 봐서" [이유있는 건축]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