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보다 임영웅"…섬마을도 홀린 국민아들, 실제 인성 다 나왔다[SC리뷰] 작성일 08-2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n6hDfsd3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82f486cbb3d974851f4e0001edb4795e3f6fdc156d147aa35843d6f7d3b096" dmcf-pid="ZoQSr8Ii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075515026oqqf.jpg" data-org-width="1000" dmcf-mid="YWatWLXD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075515026oqq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ba28846fe3cee095295f450066201812c86aa4daa91e390a5cb0597deb5b3f7" dmcf-pid="5QbDgzA83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섬총각이다.</p> <p contents-hash="dd7c38c57a1bf4d60642a089121d3afe93f581de26616abcd2c97864d046119f" dmcf-pid="1xKwaqc6zH" dmcf-ptype="general">'국민 아들' 임영웅의 섬 생활기가 드디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d233183dcf384db95c9c0997c5668d41a7164826880042c52376b5240e584117" dmcf-pid="tM9rNBkPuG" dmcf-ptype="general">26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섬총각 영웅'에서는 임영웅이 궤도, 임태훈과 함께 소모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af111d23d0301fb91b225c854b28c1af171574d216ed826bd1d45d7753c65dd3" dmcf-pid="FR2mjbEQ7Y"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숙소로 향하는 가파른 오르막을 걸으면서도 "좋다. 하체운동 된다"며 무한 긍정 마인드를 보여줬다. 숙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그는 다시 길을 되짚어 내려가 형들의 짐을 들어주는 매너를 보여주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fef202137883e9e88bbecdfcad3ad674117055b692dcabeda6fd6c9f8823ec5" dmcf-pid="3eVsAKDxFW" dmcf-ptype="general">평소 깍듯한 예의범절로 이름 난 임영웅은 섬에 도착하자마자 이웃 어른들에게 인사를 드리려 했다. 소모도 이장님은 "어디서 본 사람인데? 귀한 사람이다. TV에 나온 사람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냐. 웰컴 투 소모도"라며 임영웅을 환영했다. 이장님의 아내 또한 임영웅을 와락 끌어안고 우산을 씌워 그늘을 만들어 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부녀회장님은 "내 새끼. TV에서 보면 예뻐 죽겠다. 미치게 예쁘다. 가슴이 막 설렌다. 아들 보는 것보다 더 반갑다"며 뜨거운 애정 공세를 퍼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195b16e8af90db6557caa54e385e5c8e333dd7e13d4ad2064d3e5919362547" dmcf-pid="0dfOc9wM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075515255pilz.jpg" data-org-width="857" dmcf-mid="GweWIxSg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075515255pil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ff94e03f0ecf017c6e6cd36bc77c42e4d07f5607f83189799df917c88cf009" dmcf-pid="pJ4Ik2rRuT" dmcf-ptype="general"> 텅 빈 냉장고를 보고 '멘붕'에 빠졌던 임영웅은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첫 통발 던지기에 도전했다. 또 마을 공동 텃밭에서 채소를 수확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c44db851153e860bd03d5bb3fc5457c21a483e813e6d581982533b26e004149c" dmcf-pid="Ui8CEVmeFv" dmcf-ptype="general">잠시 숨을 돌리는 시간. 궤도는 실제 임영웅의 성격을 폭로했다. 궤도는 "카메라 돌 때 임영웅이 다 말을 안한다. 이걸 사람들이 다 봤으면 좋겠다. 이건 100%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에 임영웅은 "다리도 좀 뻗고 자, 얘기 해봐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83b9ba07da15b82a70f41403e874648c2eaa29d262edf11de4848fa698ddfc6" dmcf-pid="uBtnQZe77S" dmcf-ptype="general">이후 임영웅은 섬마을 생활에 완벽 적응했다. 그는 "원래 삶에서는 억지로 자려고 누워도 잠에 잘 못드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섬에 와서 너무 마음이 편하니까 누우면 자고 하면서 체력이 보충됐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9c9d8c5912d22fae5e06fc877236dc331ef5e7f67745756d1137243e0b1025e" dmcf-pid="7bFLx5dz3l"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 영화…'오겜'도 제치나(종합) 08-27 다음 ‘오래된만남추구3’ 최종회 관전포인트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