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 36분 만에 완승 작성일 08-27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27/0001287286_001_20250827080110383.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231999<br><br>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최강 김원호-서승재 선수가 세계선수권 첫 경기부터 36분 만에 완승으로 16강에 올라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br> <br> 부전승으로 32강에 오른 김원호와 서승재는 싱가포르 조를 상대로 대회 첫 경기에 나섰는데요.<br> <br> 상대의 적극적인 공세에 첫 게임 중반까지 끌려갔지만, 세계 1위답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br> <br> 14대 9에서 연속 5 득점으로 순식간에 동점을 만든 뒤 당황한 상대의 실수로 승부를 뒤집고 기세를 몰아 첫 게임을 따냈습니다.<br> <br> 상승세를 탄 김원호-서승재는 두 번째 게임에서 상대를 더욱 몰아붙여 36분 만에 2대 0 완승을 따냈습니다.<br> <br>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오늘 독일의 이본 리와 32강을 치릅니다. 관련자료 이전 "진심으로 믿으면 날아" 아첨에…전문가들 '챗GPT 정신병' 경고 08-27 다음 이성미, 故김자옥 임종 순간 회상…“연명치료 끝 손 잡자 눈물”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