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추' 3기 최종선택..솔비♥이규한→황보♥송병철 탄생할까?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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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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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fa1987e354b64eb7113c9b2dd64cc5757e057025628fbda74737ce4ec4ed0d" dmcf-pid="fCDQGg5r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news/20250827080438463djyt.jpg" data-org-width="1200" dmcf-mid="9sCiFEUl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news/20250827080438463dj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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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오래된 만남 추구' 3기가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다.
          </div>
          <p contents-hash="e8f395b6085eee34b5d4ba9c82c9d98cd674e45d04ecc8d539d68114b2ccb2b3" dmcf-pid="8lrMXNtsSP" dmcf-ptype="general">지난 몇 주간 매주 월요일 KBS Joy, KBS2, GTV에서 동시 방송한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3기는 22년 전 짝사랑 고백부터, 로맨틱한 데이트, 인연의 불꽃을 다시 밝힐 미션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종 선택을 앞두고 진행된 1대1 릴레이 데이트에서는 진심 어린 고백들이 쏟아져 나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4403a6f6a04f62f76f0bdabf60a068801e4a112c8755d96d060884b5060d5a4b" dmcf-pid="6SmRZjFOv6" dmcf-ptype="general">'오만추' 3기 송병철, 박광재, 이규한, 이켠, 솔비, 황보, 장소연, 홍자 중 최종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최종회를 더욱 흥미롭게 관전할 수 있는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했다.</p>
          <p contents-hash="b706ad783ab32c35e868cec3bc0cf456ed56e3d03f97c94a80e409b6d3269299" dmcf-pid="Pvse5A3IC8" dmcf-ptype="general"># 솔비♥이규한 vs 황보♥송병철, 복잡한 감정선</p>
          <p contents-hash="e680c1c52dbca38a848845f151a45be68c8a3821a6691da7d129b3c8da5e7789" dmcf-pid="QGlL0w7vh4" dmcf-ptype="general">'오만추' 3기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솔비, 이규한, 황보, 송병철 사이 복잡한 감정선이다.</p>
          <p contents-hash="2084616e768e883926fdb230c30a81c16a3b435f23f806b33ffe86cb3fce0c5a" dmcf-pid="xHSoprzTlf" dmcf-ptype="general">첫인상 투표에서 서로를 선택했던 솔비와 이규한은 두 번의 데이트를 연달아 하면서 호감을 쌓았지만, 세 번째 데이트에선 이규한이 황보를 선택하며 변수가 생겼다. 하지만 최종 선택을 앞두고 이규한은 "황보와 데이트하면서도 솔비가 계속 생각났다"라고 고백했고, 솔비 역시 30초 눈 맞춤을 통해 "열 마디 말보다 강한 확신"을 느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01f81b6aedccb2bda67ccb39e2fe760d5a0b5c8bc937e5eb0d7f432dbd524ea" dmcf-pid="yd6tjbEQTV" dmcf-ptype="general">황보와 송병철 또한 첫인상 투표에서 서로 선택해 드라이브 데이트를 했다. 하지만 그다음부터는 각자 다른 상대와 시간을 보내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송병철은 여행 마지막 날이 돼서야 황보를 다시 만났고, "하루 더 주어진다면 좋아하는 취미를 함께 하고 싶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황보 역시 "마음이 통했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44b10414cc47bbce99d0be04f511fb8d64963e04ad9e850dd7168b1ac3c5c2e" dmcf-pid="WJPFAKDxS2" dmcf-ptype="general">과연 네 사람의 얽힌 감정선이 최종 선택에서 어떻게 정리될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ee3627b2ddb4f9ced4795e0ac671317e3bc94f2aecc8886f0a55ab4bbc43ddce" dmcf-pid="YiQ3c9wMy9" dmcf-ptype="general"># 박광재♥홍자, 끌리는데 엇갈린다</p>
          <p contents-hash="1d6b44ca92d1555289e0582b4e3d64dae4e28abe8652ed967c5181e4d8ea907c" dmcf-pid="Gnx0k2rRWK" dmcf-ptype="general">박광재와 홍자의 관계 역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박광재는 첫 만남에서부터 홍자에게 관심을 보였고, 인연 여행 첫 번째 데이트를 함께하며 홍자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홍자가 송병철과의 당구장 데이트가 자신과 했던 데이트보다 더 재미있었다는 마음을 내비치자 크게 낙담했다.</p>
          <p contents-hash="2a04d6c748027de66f18cde3857205e8a7147b06a29f97b62bbad15d69afd4f6" dmcf-pid="HLMpEVmeTb" dmcf-ptype="general">홍자는 박광재에게 관심을 보이면서도,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홍자는 송병철과의 데이트가 더 재미있었다는 마음을 내비친 뒤 바비큐 파티에서 박광재와 대화를 하고 싶어 했지만, 박광재와 장소연의 틈 사이를 끼어들지 못했다. 홍자는 그 순간을 떠올리며 "질투 같은 것도 하고, 마음이 안 좋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397dccf886c97fb01c0fe5dc69a5156857eae5b0566ee2d00139a56c5f2e783" dmcf-pid="XoRUDfsdTB" dmcf-ptype="general">장소연은 박광재와 친구 같은 모습을, 이켠은 홍자와 파자마 파티에 서 색다른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마지막 릴레이 데이트에서 "최종 선택에 대한 확신이 아직 없다"고 털어놨다. 장소연과 이켠의 결정은 박광재, 홍자 사이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488b73ebc61d754e335d55e947943b522be786eb5de4fc9a0c0b75d3fe02d9f" dmcf-pid="Zgeuw4OJCq" dmcf-ptype="general"># 릴레이 데이트로 마음이 바뀔까?</p>
          <p contents-hash="a384f00abd88afdd152c02c52d3990e5b479fa4887065ddf78bde74b72c9bacc" dmcf-pid="5ad7r8IiTz" dmcf-ptype="general">최종 선택을 앞두고 '오만추' 3기는 1대1 릴레이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는 그 자체로 큰 변수가 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19b3fb60901dae0d837da7e7a2253b1c52430b7625f14cf84cb223604d32e8c" dmcf-pid="1NJzm6Cnh7"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호감을 쌓아온 커플들은 10분간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더욱 확고해진 마음을 확인했다. 특히 30초 눈 맞춤 지령은 열 마디 말보다 강한 확신을 줬다.</p>
          <p contents-hash="48a3af1e3a4932c19855f8d850cc2bffc7dc8705f74a49919e4e6c3ae1d20c29" dmcf-pid="tgeuw4OJTu" dmcf-ptype="general">반면 지금까지 데이트 기회가 없었던 출연자 간에 의외의 케미스트리가 발견될 가능성도 있다. 모든 이성과 10분씩 대화할 수 있는 이번 기회가 기존 러브라인을 뒤흔들 새로운 감정을 불러일으킬지, 아니면 기존 관계에 확신을 더해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3ffdafed40bf37dc08ce5f1f8d5c20a7a0ea86a04e38cc687e28622d4ac1f13a" dmcf-pid="Fad7r8IiCU" dmcf-ptype="general">'오만추' 제작진은 "시청자들도 각자 예상하는 커플 조합이 있을 것"이라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마지막까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26289056fb6f07a3ec7cf13ad6ff2e8414bc9ed52786eb1ff2443f1f1469300" dmcf-pid="3NJzm6CnTp" dmcf-ptype="general">'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최종회는 9월 1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KBS2, GTV에서 동시 방송한다.</p>
          <p contents-hash="61593e2cf88044a387123e6cb0eaefa759ea42f3b07fa5d970fe68ee173bf975" dmcf-pid="0jiqsPhLh0"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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