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트랙 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썬키스’ 작성일 08-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1XJ0o93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284f06206a0e38f19d64b285b0c8baabd52c19d11a1264ed90911ca4e0b108" dmcf-pid="WftZipg2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센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khan/20250827075858066mhed.png" data-org-width="1200" dmcf-mid="x1Aa3DuS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khan/20250827075858066mhe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센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f0c1fc07e0eba3253d2c7c1c5d758fd007a74ba55ac15af8192335eda48293" dmcf-pid="Y4F5nUaVUn" dmcf-ptype="general"><br><br>가수 웬디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앨범을 예고했다.<br><br>소속사 어센드는 27일 웬디의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Cerulean Verge’(세룰리안 버지)의 트랙 리스트 이미지를 공개,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유발했다.<br><br>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Cerulean Verge’는 총 여섯 곡을 수록한다. 타이틀곡 ‘Sunkiss’(썬키스) 이외에도 ‘Fireproof’, ‘EXISTENTIAL CRISIS’, ‘Hate²’, ‘Chapter You’, ‘Believe’까지 담긴다.<br><br>웬디의 참여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EXISTENTIAL CRISIS’의 작사, ‘Hate²’의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특히 ‘Hate²’는 웬디의 첫 자작곡으로, 작사뿐만 아니라 작곡까지 모두 참여한 첫 번째 곡이란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웬디는 이번 ‘Cerulean Verge’로 한층 넓어진 음악적 역량을 드러낼 전망이다.<br><br>‘Cerulean Verge’는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웬디의 여정을 그린 앨범이다.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 두려움과 설렘을 이야기한다. 소속사 이적 후 웬디의 첫 앨범인 만큼 더욱 관심이 쏠린다.<br><br>웬디는 지난 25일부터 ‘Cerulean Verge’와 관련된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앞서 스케줄러와 트레일러 영상으로 수록곡 ‘Believe’를 선공개 했으며, 이어 트랙 리스트를 오픈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br><br>웬디는 지난해 3월 미니 2집 ‘Wish You Hell’로 21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돌아오는 만큼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br><br>한편, 웬디의 세 번째 미니앨범 ‘Cerulean Verge’는 오는 9월 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규칙 개정 위원 중 유일한 아시아인…이석 전 국제 심판 08-27 다음 빌보드·극장도 점령한 '케데헌', 넷플릭스 역대 흥행 영화 1위 등극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