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월간윤종신 8월호 신곡 ‘이렇게 하자’ 발매 “이별 참 힘들어”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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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스틱스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082658814jhac.jpg" data-org-width="658" dmcf-mid="xADUzIKG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082658814jha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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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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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YvXMd3LKCo"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094bdf87348584223e1f851e604e73fd45381500ca171bd1c10909eee6ee7c2d" dmcf-pid="GTZRJ0o9TL" dmcf-ptype="general">가수 윤종신이 신곡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eb96e281225833c5e6173fabd0df973f8d48b616d90ed52b353be89c3a55ebb9" dmcf-pid="Hy5eipg2vn"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8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이렇게 하자 (with 소섬)'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윤종신이 2010년부터 이어 온 고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등용문 8월호다.</p>
          <p contents-hash="9ecd2c6cdeb71d96b4d6db1e018e1a5352e94d70bde83d4794408561e210cdc6" dmcf-pid="XW1dnUaVhi" dmcf-ptype="general">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윤종신 표 이지리스닝 스타일의 시티팝 장르의 노래다. 사랑했던 시간 속 스스로를 탓하며 아파했던 날들을 지나 미움이나 아쉬움 없이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마음가짐에 관한 곡이다.</p>
          <p contents-hash="5b8f1cb393c632d884d259230c533fbe6058a02d863418040615929e1a3f34f1" dmcf-pid="ZYtJLuNfTJ"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재차 작사, 작곡자로 나섰다. 보컬에는 2019년 ‘제3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소섬이 참여했다.</p>
          <p contents-hash="b9f125aa5ccc23842a6d1e195caae127568f764bd7f3cf8d1b571df00169fbfb" dmcf-pid="5GFio7j4Sd"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소속사를 통해 "누구를 만났든 얼마를 만났든 이별은 참 힘든 것 같다. 애쓰는 마무리만이 좋은 이별은 아니고, 담담하고 편안한 이별도 서로를 위한 것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24d13392f600f16951ee24bf2af76a78f00efe3a95be2c83c6301cb49fcd77c" dmcf-pid="1OT4PXRuWe"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tIy8QZe7S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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