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가자’ 이선빈X라미란X조아람, 코인 열차 대신 지옥철 탔다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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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575accb84820392603ff7def10c9235cb92050bc54f8e71fa1cd1f6d64ac0d" dmcf-pid="BLvVzIKG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달까지 가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083610482dcqs.jpg" data-org-width="650" dmcf-mid="zZfrjbEQ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083610482dc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달까지 가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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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boTfqC9Hl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f0c8f33b99ff3d7959e116d01b9ec7e2e149ea21035f8fd96eb75e63b59e20eb" dmcf-pid="Kgy4Bh2XyL" dmcf-ptype="general">이선빈, 라미란, 조아람이 '코인 열차' 대신'지옥철'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3512833bc19ec4e0e69d5f207f76f86bf01d98be5864a33627539c7d52ae61d0" dmcf-pid="9aW8blVZvn" dmcf-ptype="general">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극본 나윤채/연출 오다영, 정훈)는 월급만으론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를 그린다. 장류진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이선빈(정다해 역), 라미란(강은상 역), 조아람(김지송 역), 김영대(함지우 역)의 신선한 조합이 기대감을 더한다. </p>
          <p contents-hash="6fc7d7eec9962c2e7eac9926b6004c488ee85568f0691d147fdc8dc48274cbfe" dmcf-pid="2NY6KSf5Ci" dmcf-ptype="general">8월 27일 '달까지 가자'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은 휴대전화를 손에 든 채 기대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삭막한 지옥철(지옥+지하철) 풍경과는 대조적으로, 희망과 설렘이 묻어나는 세 사람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p>
          <p contents-hash="0b24c40d32b7c49093331491419b3fc8a1c3fae512791c012ae08dabdf8d2e63" dmcf-pid="VjGP9v41yJ"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현실은 지하철 안이지만, 마음만큼은 '코인 열차'를 타고 달까지 가고자 하는 주인공들의 포부가 상징적으로 드러난다. "우리에게도 있을까…? 이 판을 뒤집을 비장의 한 방!"이라는 카피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인생 역전을 꿈꾸는 흙수저들의 간절한 열망과 도전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8171b31c8d29ff40c03b40ff0fc79588e8d4a2cb4146540b3449e4113b65c289" dmcf-pid="fAHQ2T8tWd" dmcf-ptype="general">이번 스페셜 포스터는 직장인에게 숙명처럼 반복되는 출퇴근길 지옥철과 작품 제목'달까지 가자'가 절묘하게 맞물리며, 평범한 일상에서 출발할 특별한 여정의 서막을 알렸다. 지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세 주인공이 어떤 선택과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aece7420f95d2fffe4d0dc449af152ac29bfb4ebef6983ecd55088988c757d05" dmcf-pid="4cXxVy6Fl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8ROq3DuSS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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