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5일 만에 200만 돌파…올해 최단 흥행 기록 경신 작성일 08-2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좀비딸' 흥행 속도보다 빨라…예매량 34만 흥행 열기 계속<br>일본 현지도 뜨겁다…38일간 1982만 관객 동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V5tkphEr"> <p contents-hash="c325a294c208234546110cf00f1ae00d723bf1c7c6e16bd5408aa3cad6b0aa8b" dmcf-pid="USxU7ObYrw"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 귀멸의 칼날)이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으며 올해 개봉작 최단 흥행 기록을 또 세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9e1fa748acd38d800c1a012dea942a92b129bb6fdd3a4e6d59e3a8465a026b" dmcf-pid="uvMuzIKG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Edaily/20250827083244591zpkp.jpg" data-org-width="670" dmcf-mid="0pcPx5dz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Edaily/20250827083244591zpkp.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592a4fd6a346373d36939e912180351fb1bcef41c599480411f95aee07b14ae" dmcf-pid="7TR7qC9HsE" dmcf-ptype="general">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날 하루동안 15만 232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아울러 개봉 5일차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넘어서며 최단 흥행 기록을 또 경신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 201만 7004명이다. </div> <p contents-hash="dfebf9e7e41bf1a6e9756489bfd612211b6b852eca62cd8f6d4575735e2e3664" dmcf-pid="zyezBh2Xmk" dmcf-ptype="general">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좀비딸’을 비롯해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200만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 뿐만 아니라, 222만 관객을 동원한 전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기록까지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흥행 열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6a339d64df1c75ecfde1cf721f2d34237b40b8976b9fdc9c23fc5f4635293f98" dmcf-pid="qWdqblVZEc" dmcf-ptype="general">예매율 순위에서도 압도적 1위다. ‘귀멸의 칼날’은 현재 예매율 58.4%, 예매량 34만 9013장을 기록해 2주차 주말에도 뜨거운 열기를 이을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394ca5b6be275ad94401e718106d14cb0c4522e709c342f738b41f6b1e4ed560" dmcf-pid="BYJBKSf5mA"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개봉한 ‘귀멸의 칼날’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을 그린다. 원작 만화의 최종 결전 3부작 중 제1장을 담아냈다.</p> <p contents-hash="cd3aadd533bb8a6b2a30223bcf5cd43dc1feed4633ed2fd0c68ac3e406c9b95c" dmcf-pid="bEbGXNtssj"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개봉 전 ‘우익 논란’에 직면했다. 원작 속 주인공이 전범기 모양의 귀걸이를 착용한 점, 작품에 등장하는 조직 귀살대가 일제 학도병을 연상케 한다는 점에서 일본의 군국주의를 미화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럼에도 흥행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올해 개봉작 △최고 사전 예매량 △최고 오프닝 스코어 △최단 기간 100만·200만 돌파 등 각종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13d7b31dbc67be729495101ff31991fca69eea7f7d8df5cac13e48ce189329a7" dmcf-pid="KDKHZjFOmN" dmcf-ptype="general">일본 현지에서도 폭발적 흥행세를 잇고 있다. 개봉 38일간 1982만 관객 동원, 흥행 수입 280억 엔을 기록하며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p> <p contents-hash="d0c1dcb2db540e32025901c59b3f0be4ecf515507c87da58031db21008e8457c" dmcf-pid="9w9X5A3Iwa"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진경, 이혼 발표 한 달 차에 충격 고백…"금성무가 나 안 보길래 턱 잡고 돌려" ('이유있는')[종합] 08-27 다음 ‘한일가왕전’ 첫 만남부터 긴장감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