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 음악감독, 78세 나이로 사망 "사인은 폐섬유증" 작성일 08-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XqRtiBT6"> <p contents-hash="d76cc47d631528af1323b5a9b7a073efbe61f7dac293bc3189cae2a0fc770b1e" dmcf-pid="3OZBeFnbT8" dmcf-ptype="general">무려 150편이 넘는 할리우드 영화의 음악을 담당해왔던 조엘 실 영화 음악 감독이 7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d817dc273b36810de56a10d1565a1b8aaff189e29196717a343d4e03130473" dmcf-pid="0I5bd3LK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MBC/20250827085338988ruoo.jpg" data-org-width="445" dmcf-mid="t8iwGg5r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MBC/20250827085338988ru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pC1KJ0o9Cf"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b35dd69193f050a5061936c016a37af6f4855f0ec3458a11c7fd48196b477fe5" dmcf-pid="Uht9ipg2SV" dmcf-ptype="general">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26일(이하 현지시간) "'이지 라이더', '플래시댄스', '포레스트 검프', '사관과 신사'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작품에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던 조엘 실이 지난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 모처의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그는 폐섬유증으로 오랜 투병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0d3fb1b8a7029b9d0c84058ed1a5fd1c5f542423644803188cceae8480c17b9" dmcf-pid="ulF2nUaVT2" dmcf-ptype="general">폐섬유증은 폐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질환으로, 폐에 염증이 생겨 굳게 되며 호흡곤란, 기침, 가래와 같은 증상을 갖게 된다. 현재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p> <p contents-hash="f86430930257e8ac5e0a6c9093323ff68111c7248ade75cdfa847f553bdb9fdf" dmcf-pid="7S3VLuNfS9" dmcf-ptype="general">1946년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지역의 한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조엘 실은 10대 시절 아버지 레스터 실이 새롭게 작곡가로 영입한 필 스펙터의 활약을 지켜보며 음악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이후 1967년 UCLA를 졸업, 빅-쓰리 뮤직 퍼블리싱에서 근무하며 본격적으로 음악의 길을 걸었으며, 1969년엔 던힐 레코드로 직장을 옮겨 영화 '이지 라이더'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했다. </p> <div contents-hash="3332cef8de37a9f1ba9d46c5d55ee7d619c4f53cbed42fcfd3aea72063dd15fe" dmcf-pid="zGzQAKDxlK" dmcf-ptype="general"> 이를 기점으로 조엘 실은 1983년 '플래시댄스', 1994년 '포레스트 검프' 등 작품에 실린 음악을 담당했는데, 특히 '포레스트 검프'의 사운드트랙은 더블 앨범으로 발매돼 1,200만 장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또 '사관과 신사' OST 'Up Where We Belong'의 경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던 바다.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롯데컬처웍스(주)롯데시네마, (주)팝엔터테인먼트</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침마당 12년' 김재원 아나운서, KBS 퇴사 심경 고백…"수십억 퇴직금? 모두 가짜 뉴스" 08-27 다음 ‘윤민수 아들’ 윤후, 이혼한 엄마 향한 애틋함…“건강하게만 있어줘”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