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미래전략기술 선도 MZ 연구리더 8인 선정…연구비 26억 지원 작성일 08-27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반도체·AI·양자 이끌 신진 미래형 연구 과제 지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22LSdWA5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2b04278294cd9c152eb2d453cba0add73d141a366b7f2c5bbcd6727cc3fb3f" dmcf-pid="fVVovJYc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ETRI 차세대주역 신진연구사업에 선정된 8명의 신진연구자들. 문종성(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연구원, 이현범 연구원, 최광문 선임연구원, 최중락 연구원, 김도훈 연구원, 김대길 선임연구원, 안성준 선임연구원, 이기호 연구원.[ETR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d/20250827090149736dyqp.jpg" data-org-width="1280" dmcf-mid="9PWzipg2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d/20250827090149736dy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ETRI 차세대주역 신진연구사업에 선정된 8명의 신진연구자들. 문종성(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연구원, 이현범 연구원, 최광문 선임연구원, 최중락 연구원, 김도훈 연구원, 김대길 선임연구원, 안성준 선임연구원, 이기호 연구원.[ETRI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9d0e925a9e7ea0259e3a82857d739f8dc2bf5f64832d00816f729dee709f0e" dmcf-pid="4ffgTiGk1k"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미래형 연구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차세대주역 신진연구사업’ 8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64f1237c173b3d02f947ac64976b11c6ceb67e96250927f4d4fe2fdb252a420" dmcf-pid="844aynHEYc" dmcf-ptype="general">이번 선정된 과제들은 반도체, 로봇,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등 차세대 핵심기술을 폭넓게 아우르며, 젊은 연구자들의 창의적 발상과 혁신적 사고가 AI 3대 강국 도약을 추진 중인 정부의 과학기술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63e8cbb78e05a964cb315f513544cf8ae0025f7cbbcdbdc00a3220c42022d630" dmcf-pid="6ll0M1JqZA" dmcf-ptype="general">특히 선임연구원급 이하 신진 연구자들이 자율적으로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이를 실현 가능한 연구과제로 기획·구체화하는 데 집중하며, ETRI는 멘토링·컨설팅·교육 등 밀착 지원 체계를 통해 성장을 돕고 있다.</p> <p contents-hash="4641dbf254ce944d4b9ef81234c2478a9472550c2f14fbf4169808943337070f" dmcf-pid="PSSpRtiBZj" dmcf-ptype="general">올해는 총 30건의 제안서가 접수되어 3.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8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p> <p contents-hash="a8e1f78c6b0917fd025a1db5a243e3a9661e860fa8093d703bd4e63871c366d6" dmcf-pid="QvvUeFnbYN" dmcf-ptype="general">총 26억 원 규모로, 사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추진된다.</p> <p contents-hash="f7221ef8b9cfaf737b3146990f17412f48c307243fd0721cba55f0aabf60f07f" dmcf-pid="xTTud3LKta" dmcf-ptype="general">ETRI가 최종 선정한 상위 2개 과제로는 ▷첨단 반도체 패키징을 위한 탄소저감형 분자 하이브리드 접합소재 원천기술 개발(최광문 선임연구원) ▷확장형 인공신체의 체화를 위한 신경가소성 기반 적응형 제어 인터페이스 연구(이현범 연구원)가 선정되어 각 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p> <p contents-hash="7dd4d7817433c8255921cc1dc97e572531b57190cd678886d6de0a4599d7ca64" dmcf-pid="yQQcHa1mGg" dmcf-ptype="general">이외 6개 과제에는 ▷의미 기반 혁신적 미디어 스트리밍 시스템 구현 기술 개발(안성준 선임연구원) ▷웨어러블 및 로봇용 열 성형 기반 통합 센서·액추에이터 시스템 개발(최중락 연구원) ▷웨어러블 NIRS 센서 및 AI 기반 비침습 생체신호 분석용 차세대 진단 기술(김도훈 연구원) ▷튜닝 없이 실시간 보안 제어 가능한 LLM 기반 코드 생성 기술(이기호 연구원) ▷극저온 환경 극복을 위한 광섬유 광주파수영역 반사계 기반 mm급 고정밀 액면 감지 기술 개발(김대길 선임연구원) ▷모놀리식 확장형 양자 광집적회로 구현 위한 실리콘 스핀-컬러센터 제어 플랫폼 개발(문종성 연구원) 등이 포함되며, 각 3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1892d7d251a5e87167f2917c1a292fb97b992b65fb6fb14c60b69f0bfe0925" dmcf-pid="WxxkXNts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대길 선임연구원이 광섬유 광주파수영역 반사계 기반 mm급 고정밀 액면 감지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ETR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d/20250827090150045gxvh.jpg" data-org-width="1280" dmcf-mid="2Qis3DuS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d/20250827090150045gx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대길 선임연구원이 광섬유 광주파수영역 반사계 기반 mm급 고정밀 액면 감지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ETRI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597432b55cd2c113b46b95dfd9298968a6e9c5769f4abff5ee897863252d72" dmcf-pid="YMMEZjFOtL" dmcf-ptype="general">ETRI는 지난 2년간 선정된 13개 신진연구과제를 통해 SCI급 우수 논문 6편, 특허 18건, 기술이전 등 질적·양적 성과 모두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32855a9d880883961ad064de6bafc15f21faeb90e392e9ee923bf160de5a4a2f" dmcf-pid="GRRD5A3IHn" dmcf-ptype="general">최광문 ETRI 저탄소집적기술창의연구실 선임연구원은 “창의적이고 원천적인 연구를 해보고 싶었다. 젊은 연구자들이 기반 연구를 발전시켜 독자적인 연구 분야를 만들어갈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제도라 생각한다. 단순한 단기 성과보다는 미래 연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191085cc91c3e1c0bd6e02dddc1b266435d0ff1d76eb7c978d34f13003f545b" dmcf-pid="Heew1c0C5i" dmcf-ptype="general">이현우 ETRI 기획본부장은 “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AI 3대 강국 실현과 미래 기술 혁신을 이끌 차세대 연구자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해외투자 수익률 선진국 평균 넘었지만…M&A 취약·미국 쏠림 여전 08-27 다음 미중 무역 휴전에…테무, 美 직배송 재개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