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무명 시절 회상 "그때 생각 많이나"…5.3% 폭발 [섬총각](종합) 작성일 08-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i45A3II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3f35e9a864a379309b1df6e33ae50474055241c358ef45a3cfbdf05f6fd68f" dmcf-pid="xb20IxSg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임영웅이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 SBS '섬총각 영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ydaily/20250827091407304jczk.png" data-org-width="640" dmcf-mid="66q5w4OJ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ydaily/20250827091407304jcz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임영웅이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 SBS '섬총각 영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672323d7ca5aa013c285613178a1e1e0a408a7942c080958a18e742854df88" dmcf-pid="yrONVy6FmE"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무공해 섬 총각'으로 변신해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f6f71c6877596dfd70a87ff85991078f4ee0aaa50743624ad090de88deefd4e1" dmcf-pid="WmIjfWP3sk"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섬총각 영웅' 첫 화는 2049 시청률 1.1%, 수도권 가구 시청률 5.4%, 전국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수도권 가구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p> <p contents-hash="59906d29d220b3894c4aa1f1e7ee9b8abaf5b50d603a0de7642be7e633408b4a" dmcf-pid="YsCA4YQ0Ec" dmcf-ptype="general">이날 임영웅은 '과학(에 미친)자' 궤도와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쉐프와 함께 완도군 소모도로 여행을 떠났다. 서로의 '본캐'를 속속들이 아는 찐친 3인방의 조합에 관심이 쏠렸다. 임영웅은 "셋이서 그냥 외진 데 가서 진지하게 힘든 이야기도, 좋은 이야기도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며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ef6239c31353dfc9c4c6f4782b282b5c61d93bdcdbc81d5c8d97983ad8946b4" dmcf-pid="GOhc8GxpOA" dmcf-ptype="general">섬으로 들어가는 첫 배를 타기 위해 새벽부터 움직인 세 사람. 슈퍼도, 편의점도, 식당도 없어 무조건 요리를 해먹어야 하는 '자급자족' 콘셉트를 알게 된 세 사람은 당황하면서도 설레는 기분을 드러냈다. 여지없이 기회만 생기면 과학 토크를 하려는 궤도에게 임영웅은 "30분 동안 5번 넘게 했다. 과학 얘기는 편집될 테니 괜찮다"며 '찐친' 바이브를 드러냈다. 배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던 임영웅은 "무명 때 크루즈 행사를 많이 갔었는데 그때 생각이 많이 난다"며 추억을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d1ff9ddbe4614093f700b89cd03a07a4ae2cbfde049ab13a4869b4bfd6f92e" dmcf-pid="HIlk6HMU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SBS '섬총각 영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ydaily/20250827091408992ahdc.png" data-org-width="640" dmcf-mid="POax0w7v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ydaily/20250827091408992ahd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SBS '섬총각 영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f5fd8fc9dd49962a43d576cf953f1f1107df855338429b58ae9fee02ac1a1c" dmcf-pid="XCSEPXRumN" dmcf-ptype="general">섬에 도착해 집을 찾아가던 총각들은 가파른 경사로와 캐리어도 끌 수 없는 계단길에 곡소리를 내며 힘겨워했지만, 바다를 정면으로 품고 있는 집 앞 전망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a98cfbd3335a1d0f49ccc0847581e55187bfc8e4a648c7f8d03c885500e31460" dmcf-pid="ZhvDQZe7ma" dmcf-ptype="general">임영웅을 '실물 영접' 한 섬 주민들은 신발도 신지 않은 채 뛰어나와 임영웅의 품에 와락 안기며 반가움을 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 겸 마을 산책을 마친 세 사람은 새벽부터 시작한 일정으로 고단해진 탓에 휴식을 취했다. 임영웅은 "원래 약간 잠에 잘 못 드는 스타일인데 와서는 너무 마음이 편하니까 눕자마자 잠이 쏟아졌다. 체력이 좀 보충된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p> <p contents-hash="e7fdc7d28a0c382c53258e3bbe39aa855505cfe65a53386a022874432b83c676" dmcf-pid="5UzZDfsdmg" dmcf-ptype="general">한편 궤도는 원소기호를 활용해 각자의 캐릭터를 나타낸 우정 티셔츠를 선물했다. 그뿐만 아니라 궤도의 친구인 이이경이 '깜짝 손님'으로 합류해 놀라움을 안겼다. 식재료를 한 보따리 들고 도착한 이이경은 벽돌로 아궁이를 쉽게 만드는가 하면, 뜻밖의 요리 실력으로 임태훈의 만능 조수로 인정받는 등 전방위 해결사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이 처음 만든 솥밥을 먹어본 이이경은 "중식이라 그런가 불향이 좋다. 마지막까지 불향이 안 없어진다. 조상님도 제사상에 올라가면 뱉을 것 같다"고 능청스럽게 디스를 날렸다.</p> <p contents-hash="5d97381e26555725279e6786fc5aefca2143add1c822e94877b307bd034a1969" dmcf-pid="1uq5w4OJEo" dmcf-ptype="general">궤도는 "고기를 맛있게 먹으려면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야 한다"라며 운을 뗀 뒤 한참을 과학적 지식을 늘어놨지만, 이이경은 나중 인터뷰에서 "네이마르 반응 이랬나"라며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8fccc69fe702907b47aa20d6557f6a9f7d59dc2e67a18b00c2de71933da27d6" dmcf-pid="t7B1r8IiEL" dmcf-ptype="general">푸짐하게 차린 저녁상 앞에서 기분이 좋아진 임태훈은 궤도에게 "오늘 저녁에 과학 이야기 마음대로 해"라고 말했고, 임영웅은 "형 오늘 빨리 주무시고 싶으세요?"라고 만류했다.</p> <p contents-hash="248067de59c3ff7a7b6cf096ba55429557729115c821aecb3efb5bcc7cdaaeb0" dmcf-pid="Fzbtm6Cnsn" dmcf-ptype="general">이어 바다를 배경으로 임영웅의 정규 2집 수록곡이자 '섬총각 영웅'의 메인 테마곡 '나는야 HERO' 가 공개되어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9403c27c212fa0eaadbfb2c19fb19c955a5d08b34e5a2dafcd15b32bbf0fa8aa" dmcf-pid="3qKFsPhLOi"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인생 첫 바다낚시에 도전한 임영웅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예고됐다. 늦은 밤 속마음을 털어놓는 네 사람의 모습과 임영웅의 방구석 라이브가 공개되며 기대감이 고조됐다. </p> <p contents-hash="238e78e14ceb5ef01dbd5d2a98fc93020d2664710bebaeb52dac53d6c9ec0812" dmcf-pid="0B93OQloOJ" dmcf-ptype="general">SBS '섬총각 영웅'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불후' 특집 섭외·선곡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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