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임영웅했다…'섬총각 영웅', 첫방부터 반응 폭발 '화요 예능 1위' 작성일 08-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b7TiGk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c12e509d82fdbdaab4b90fdb321a6ccc921fe00f5f26842a1183c6729f1c45" dmcf-pid="uxb7TiGk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BSfunE/20250827093305406qvaq.png" data-org-width="700" dmcf-mid="pMIreFnb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BSfunE/20250827093305406qva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734fd1a1bef592125ac77e4ed47fb3b493ac01c4b06b434f947fdb779ad001" dmcf-pid="7MKzynHEvq"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임영웅이 친구들과 섬마을로 떠난 '섬총각 영웅'이 첫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eceb44beaff2c8560410241cd2f76c93a5f7f38596b77b1a8d4a8cef7c9aea2" dmcf-pid="zR9qWLXDCz"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섬총각 영웅'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2049 시청률 1.1%, 수도권 가구 시청률 5.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수도권 가구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a672d637e7b2fa3d3ccacb38385e2ef0e783661d73782c542b163a893b5065f8" dmcf-pid="qe2BYoZwv7" dmcf-ptype="general">'섬총각 영웅' 첫 방송에서 임영웅은 '과학(에 미친)자' 궤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와 함께 완도군 소모도로 여행을 떠났다. 서로의 '본캐'를 속속들이 아는 찐친 3인방의 조합에 관심이 쏠렸다. 임영웅은 "셋이서 그냥 외진 데 가서 진지하게 힘든 이야기도, 좋은 이야기도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라며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29effca14b18be3a9d2b18ef654413bed2a19ad06ef534e992e44671fe127e66" dmcf-pid="BdVbGg5rhu" dmcf-ptype="general">섬으로 들어가는 첫 배를 타기 위해 새벽부터 움직인 세 사람. 슈퍼도, 편의점도, 식당도 없어 무조건 요리를 해 먹어야 하는 '자급자족' 콘셉트를 알게 된 세 사람은 당황하면서도 설레는 기분을 드러냈다. 여지없이 기회만 생기면 과학 토크를 하려는 궤도에게 임영웅은 "30분 동안 5번 넘게 했다. 과학 얘기는 편집될 테니 괜찮다"라며 '찐친' 바이브를 드러냈다. 배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던 임영웅은 "무명 때 크루즈 행사를 많이 갔었는데 그때 생각이 많이 난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4a03b9878c8d41d8644639b667335aed7b2f53c361edd8c25f28b9ad8238de9" dmcf-pid="bJfKHa1mSU" dmcf-ptype="general">섬에 도착해 집을 찾아가던 총각들은 가파른 경사로와 캐리어도 끌 수 없는 계단길에 곡소리를 내며 힘겨워했지만, 바다를 정면으로 품고 있는 집 앞 전망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e9d08a5631a0ea68b0a38f2cc41dc6cb112f7d20ac609431f682e4a457aa7e57" dmcf-pid="Ki49XNtshp" dmcf-ptype="general">임영웅을 '실물 영접(?)' 한 섬 주민들은 신발도 신지 않은 채 뛰어나와 임영웅의 품에 와락 안기며 반가움을 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 겸 마을 산책을 마친 세 사람은 새벽부터 시작한 일정으로 고단해진 탓에 휴식을 취했다. 임영웅은 "원래 약간 잠에 잘 못 드는 스타일인데 와서는 너무 마음이 편하니까 눕자마자 잠이 쏟아졌다. 체력이 좀 보충된 것 같다"라며 만족해했다.</p> <p contents-hash="8b27d0efc87c5f40b8ff296efb9150b44884cac1a86b0790463a581402c88f74" dmcf-pid="9n82ZjFOT0" dmcf-ptype="general">한편 궤도는 원소기호를 활용해 각자의 캐릭터를 나타낸 우정 티셔츠를 선물했다. 그뿐만 아니라 궤도의 친구인 배우 이이경이 '깜짝 손님'으로 합류해 놀라움을 안겼다. 식재료를 한 보따리 들고 도착한 이이경은 벽돌로 아궁이를 쉽게 만드는가 하면, 뜻밖의 요리 실력으로 임태훈의 만능 조수로 인정받는 등 전방위 해결사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이 처음 만든 솥밥을 먹어본 이이경은 "중식이라 그런가 불향이 좋다. 마지막까지 불향이 안 없어진다. 조상님도 제사상에 올라가면 뱉을 것 같다"라고 능청스럽게 디스를 날렸다.</p> <p contents-hash="cb83a1e1a7346d435bbc20b89ef1b3b0ded97243d30fbc7fe949c229c93d0877" dmcf-pid="2L6V5A3Iy3" dmcf-ptype="general">궤도는 "고기를 맛있게 먹으려면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야 한다"라며 운을 뗀 뒤 한참을 과학적 지식을 늘어놨지만, 이이경은 나중 인터뷰에서 "네이마르 반응 이랬나"라며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5e9920a2b0d691beb1cabdf39f2788780251324fc1921db3ba7c859e005813f" dmcf-pid="VoPf1c0ClF" dmcf-ptype="general">푸짐하게 차린 저녁상 앞에서 기분이 좋아진 임태훈은 궤도에게 "오늘 저녁에 과학 이야기 마음대로 해"라고 말했고, 임영웅은 "형 오늘 빨리 주무시고 싶으세요?"라고 만류했다.</p> <p contents-hash="139a1a183456a6c1708719825aa6317b6ba705676beac77f61ea950be83abe91" dmcf-pid="fGOwRtiBSt" dmcf-ptype="general">이어 바다를 배경으로 임영웅의 정규 2집 수록곡이자 '섬총각 영웅'의 메인 테마곡 '나는야 HERO' 가 공개되어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3f2907a6568331dbc5859f2ec6780acd3a1b98486e1c34a456a926d81e1ef4f" dmcf-pid="4HIreFnbS1"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인생 첫 바다낚시에 도전한 임영웅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예고됐다. 늦은 밤 속마음을 털어놓는 네 사람의 모습과 임영웅의 방구석 라이브가 공개되며 기대감이 고조됐다. '섬총각 영웅'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6b857625fa332256097c87ffb5e708944e4d6f09f50c230ea2161bdd088a1a3" dmcf-pid="8XCmd3LKy5"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5563"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웰컴, 3쿠션 전설의 듀오' 산체스-사이그너 33승 합작, 女 단식 전승 박정현의 신생팀 하림 돌풍 08-27 다음 킨디라운지, 8월 신보의 다채로운 울림...8월 주목 신작 4편 소개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