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결별' 이혜성, 의미심장 심경 "그때 철 없었다" [RE:뷰] 작성일 08-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3DeFnb5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7b1dcce389efabdc2007a73f517b67630fc3481ec495c6eb38647e50d19099" dmcf-pid="yoaqGg5r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095238137dsaz.jpg" data-org-width="1000" dmcf-mid="Pw9vAKDx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095238137dsa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714e8027c37702d4529ff0cc40b88493b7b0aba03e8de2f2827764a589c594" dmcf-pid="WgNBHa1mXH"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연주 기자]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KBS 재직 당시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ec5588b238d222204cc1aaef77980daecc1d9c2dc33324c3fd61e51d8f65ff9b" dmcf-pid="YajbXNts5G"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이혜성이 운영하는 채널 '1% 북클럽'에는 '주인공이 아니어도 돼요 김재원 아나운서의 한결같은 진심(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최근 KBS를 퇴직한 김재원 전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혜성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e52e5fc4c17e116b8c15a4d7362add53069d3231833bb8631626f7e7fce5d114" dmcf-pid="GNAKZjFOZY" dmcf-ptype="general">이혜성은 "(재직 당시)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했다"며 "어떤 가치를 사람들에게 줄 수 있지라는 생각보다 개인적인 욕심이나 성공에 집중했다"고 과거를 돌아봤다. 그는 "KBS에 재직하면서 다른 방송국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을 많이 했다. 그 의미와 의의를 깨달았으면 자부심을 느꼈을텐데 그땐 철이 없었다"고 후회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f1fcc77c38c075377a06d75fa9b4e0dfd92e21ced0c3d1e8806a258aa7d739" dmcf-pid="HiLuynHE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095239417krxy.jpg" data-org-width="1000" dmcf-mid="QLsPUmqy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095239417krx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205b4f67d763cd05cc95da5d82cd58130dcd7accca8c438acf78306210f99c" dmcf-pid="Xno7WLXDGy" dmcf-ptype="general">KBS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혜성은 KBS 21기로 입사한 김재원의 까마득한 후배다. 이혜성은 선배 김재원에게 "지금에야 아나운서의 정체성에 대해 더 치열하게 고민해 보는 것 같다"며 "그때 선배들에게 고민 상담이나 조언을 구하지 못했던 게 아쉽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7c19dc011f532aaec4afcde3bb24fe29490a425bbd8cfedd37f3436552df292" dmcf-pid="ZLgzYoZwZT" dmcf-ptype="general">이에 김재원은 "어느 직업이든 1~2년 차들이 그런 마음을 갖는다"며 "(이혜성은)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그 시절을 돌아보면 나도 그때는 아나운서가 시청자와 함께 호흡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30년쯤은 해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거다. KBS에 있었을 때 내게 조언을 구했어도 제 말이 와닿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8ed94ec09b1bca25fbbbfc11766767a918a5a83e7b31a6fea0123aebf926e0" dmcf-pid="5oaqGg5rH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자신의 상황과 처지에 최선을 다할 때 느끼는 직업의 정체성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68981d2ed313eac4360b6a706d010c473fdfa0a29ac9306f91e4f78aaa0b98b" dmcf-pid="1gNBHa1mtS" dmcf-ptype="general">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1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약하고 있다. 2019년 15살 연상인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열애를 시작했으나 2022년 결별했다. </p> <p contents-hash="8c1c4c0bc5528c48aae06a8822ed7a8de9b5f71f366255dd282b751d72081548" dmcf-pid="tajbXNtsHl"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1% 북클럽'</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캣츠아이 'Gabriela', 美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 또 경신 08-27 다음 2분마다 시간이 되돌아간다면? 일본영화의 기발한 도전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