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국가대표 장애인 선수단과 '함께 찾아가는 스포츠 윤리 교육' 실시 작성일 08-27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5년 국가대표 장애인 선수 및 지도자 50명 참석<br>스포츠 인권 및 윤리에 대한 개념·장애 차별 예방 및 대처 방안 강의 진행</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8/27/0003980637_001_20250827100608609.jpg" alt="" /><em class="img_desc">국가대표 장애인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함께 찾아가는 스포츠 윤리 교육' 장면. /스포츠윤리센터 제공</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8/27/0003980637_002_20250827100608663.jpg" alt="" /><em class="img_desc">'스포츠 윤리 런' 홈페이지. /스포츠윤리센터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가 20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 선수촌에서 2025년 국가대표 장애인 선수 및 지도자 50명과 함께 스포츠 인권 및 성폭력 ‧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br> <br>이번 교육은 국민체육진흥법 제18조11에 근거해 이뤄졌다. 스포츠윤리센터 안효성 전문 강사가 스포츠 인권 및 윤리에 대한 개념과 인권침해 및 장애 차별 예방 및 대처 방안을 주제로 현장에서 깊이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올해 20회에 걸쳐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단 대상으로 교육을 벌였다. 비장애인 체육인 대상 실태조사 및 인권보호관 사업 등으로 스포츠 인권침해 예방에 적극 힘쓰고 있다.<br> <br>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23년부터 이천 선수촌에 입촌하는 선수와 지도자에 국가대표 선수단 필수교육으로 스포츠윤리센터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선수-지도자 상호 존중 문화를 통해 선수 중심의 훈련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이번 스포츠윤리센터의 교육은 국가대표 선수단이 스포츠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인권침해의 예방과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br> <br>스포츠윤리센터가 진행하는 체육인 법정의무교육인 성폭력 등 폭력 예방 교육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현장 교육)에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찾아가는 현장 교육'은 스포츠윤리센터 교육홈페이지 '스포츠 윤리 런'에서 신청하면 전문 강사 파견 및 강사비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관련자료 이전 캐딜락 포뮬러 1 팀, 발테리 보타스·세르히오 페레즈 영입 “데뷔 시즌 이끌 드림팀” 08-27 다음 BTS 지민, 송다은과 또 ♥열애설…나인원 한남 엘리베이터 영상→얼굴+멘트 공개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