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태 출전' 회장배 전국근대5종대회 28일 홍천서 개막 작성일 08-27 17 목록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8/27/0003360241_001_20250827095909610.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정상에 오른 전웅태.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em></span>제42회 회장배 전국 근대5종경기대회가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강원도 홍천군에서 열린다.<br><br>27일 대한근대5종연맹에 따르면 이번 대회엔 전국 각지 선수들이 참가해 수영, 펜싱, 장애물, 레이저런(사격+육상) 다섯 종목의 기량을 겨루며 경쟁한다.<br><br>이번 대회엔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출전한다. 전웅태는 올해 국내 주요 대회에서 두 차례 금메달을 차지하며 변함없는 기량을 입증했다. 회장배에서는 시즌 세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br><br>또 이달 초 대한체육회장배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신예 선수들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당시엔 일반 남자부에서 소현석(대전광역시청)이 2관왕을, 여자 일반부는 김은영(강원도청)이 2관왕을 각각 차지한 바 있다.<br><br>또 중등부, 고등부 경기를 통해 차세대 근대5종 스타들의 등장 여부도 이번 대회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br><br>한편 이번 대회가 끝난 뒤 13일부터 16일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2025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열린다. 회장배를 통해 기량을 점검한 선수들은 2주 뒤 국가대표 선발 무대에 다시 서게 된다.<br><br>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곧바로 이어질 대표 선발 과정에서 중요한 출발점이자 발판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8/27/0003360241_002_20250827095909714.jpg" alt="" /><em class="img_desc">이달 초 대한체육회장배 남자부 시상식 모습. 좌측부터 은메달 이주찬, 금메달 소현석, 동메달 김유빈. /사진=대한근대5종연맹</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40년 체육 유소년 등 인재육성 지원' 교보생명그룹에 감사패 전달 08-27 다음 캐딜락 포뮬러 1 팀 2026년 시즌 시트 확정, ‘발테리 보타스-세르히오 페레즈’ 데뷔 시즌 드림팀 구성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