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이병헌X손예진X박희순X박찬욱, 수상 기운?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출국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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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박찬욱 감독, 손예진, 이병헌, 박희순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ydaily/20250827102610339xfzb.jpg" data-org-width="640" dmcf-mid="YQAFCkph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ydaily/20250827102610339xfz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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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찬욱 감독, 손예진, 이병헌, 박희순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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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2809f068626afea367f41ab64698a118e32d0e6924d7ef76b3ee16b5b786b42" dmcf-pid="1amBGC9Hw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영화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박찬욱 감독이 27일 오전 해외 일정차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p>
          <p contents-hash="fee0bc2d2b9d68135dae846d480accfecb074fa2b19032774855e54bb69b6739" dmcf-pid="tNsbHh2XIG"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p>
          <p contents-hash="14bf5ed4d40f7f556836f9292593e8afffff5bad002e4d6302d67433a750ff0a" dmcf-pid="FjOKXlVZwY"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평생을 헌신한 제지회사에서 돌연 해고당한 후 생계를 위해 분투하는 만수로 분하고, 손예진은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굳건하게 가족의 중심을 지키는 아내 미리 역을 맡는다.</p>
          <p contents-hash="4dc8b3e985b4c1ccaffdcda7d8238f7c2a19731ce4b6475aeffa701feef61329" dmcf-pid="3AI9ZSf5sW" dmcf-ptype="general">프랑스 칸, 독일 베를린과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 섬에서 개막한다.</p>
          <p contents-hash="a5426506862812d523b8feec1d3b9eb3b3e390e30d76d6da6da44eddb4171dce" dmcf-pid="0dA0lDuSOy"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한국 영화 중 경쟁 부문 초청작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트로피까지 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내달 24일 개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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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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