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러닝워치의 반격… 뉴런, ‘한강마라톤’으로 러닝 문화 새 기준 세운다 작성일 08-27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08/27/0005397346_001_20250827102715814.jpg" alt="" /><em class="img_desc">뉴런 한강마라톤 공식 포스터.보이스디 제공</em></span> <br>[파이낸셜뉴스] 오는 10월 12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공원이 러너들의 뜨거운 심장박동으로 물든다. 러닝 브랜드 뉴런(NU:RUN)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여는 ‘2025 뉴런 한강마라톤’이 그 무대다. <br> <br>“러너가 직접 만들면 다르다”는 철학으로 시작된 뉴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한 마라톤이 아닌 새로운 러닝 경험의 장을 만들어내려 한다. 국내 GPS 골프워치 시장 1위 기업 보이스캐디의 기술력에 러너들의 현장 경험을 더해 탄생한 브랜드답게, 이번 마라톤은 철저히 러너의 입장에서 기획됐다. <br> <br>김준오 대표는 “하프 마라톤 21km에 담긴 러너들의 꿈과 도전의 의미를 나누고 싶었다”며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10km와 5km 코스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입금 기준 선착순 단 2,000명만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숫자 자체가 상징성을 띤다. 선택받은 러너들이 함께 뛰며 새로운 러닝 문화의 출발점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다. <br> <br>참가자 전원은 단순한 배번호와 기록칩에 그치지 않는다. 뉴런 티셔츠와 스포츠 양말, 여기에 허닭 아르기닌·닭가슴살, 디오에스앤유니크 선크림까지 러너의 하루를 책임질 기념품이 가방에 담겨 대회 전 미리 전달된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08/27/0005397346_002_20250827102715829.jpg" alt="" /><em class="img_desc">러닝워치 뉴런.보이스캐디 제공</em></span> <br>현장에선 완주 메달과 생수,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음료, 허닭 통고구마, 저당 프로틴칩이 러너들의 땀과 숨을 격려한다. 단순히 뛰고 끝나는 대회가 아닌, 러너의 몸과 마음을 끝까지 돌보는 경험이다. <br> <br>특히 이번 대회는 뉴런 R21 러닝워치 사용자에게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별도의 라운지 부스가 마련돼 있으며, 전문 트레이너가 제공하는 스포츠 마사지와 테이핑 서비스, 그리고 핑거푸드 케이터링이 러너들을 기다린다. <br> <br>단순한 기록 측정 기기를 넘어 러닝 워치가 러너의 경험을 확장하는 장치가 된다는 메시지다. <br> <br>뉴런은 단순히 시계 하나를 내놓은 브랜드가 아니다. “NU BEAT”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 러너들의 심장박동과 발걸음 속도에 맞춘 새로운 러닝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첫 러닝워치 R21은 정확한 거리 측정과 꼭 필요한 기능,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수입 브랜드가 독점한 국내 러닝 시장에 정면 도전장을 던졌다. <br> <br>러닝은 기록이 아니라 경험이다. 10월의 한강 위를 달릴 2,000명의 러너는 단순히 코스를 완주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러닝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첫 증인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무대의 중심에는 국내 기술로 탄생한 브랜드 뉴런(NU:RUN)이 있다. <br>#뉴런 #뉴런 한강마라톤 <br> 관련자료 이전 ETRI, AI 3대 강국 달성 앞장...'차세대 연구리더' 8명 선정 08-27 다음 한국수영 주니어세계선수권서 금·은·동 따고 귀국…문수아, 첫 챔피언 등극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