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측 "아역 홀대 논란 탓 부계정 삭제 NO, 원인 찾는 중" [공식] 작성일 08-2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Rcv9pg2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ff9feb37075006e6635c9ffcc50a9fff8df1bf84f8674eede834005398b9ec" dmcf-pid="88oO75dz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104638070isqa.jpg" data-org-width="658" dmcf-mid="f89JvrzT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104638070isq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2824b026e1d056bad6728ee2a00f7ed97c012180c6438ff804e847bca37f4de" dmcf-pid="66gIz1Jqt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예진의 부계정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졌다.</p> <p contents-hash="f8dd6947dacc9e81c104e8fe6319fbbb0df24f2e0074fee1c73ba22aec338d25" dmcf-pid="PPaCqtiBtO" dmcf-ptype="general">27일 오전 손예진의 부계정에는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 </p> <p contents-hash="c06fd19c3516e1cadaf345a5600f8c3d36e2169aa7133c84a6d31467530a0105" dmcf-pid="QQNhBFnb1s"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본 계정 외에 지난 6월 'yejinfoot_official'이라는 부계정을 개설했다.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육아, 엽기 셀카 등 소탈한 일상을 공유해 호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37ca65a7e062ec5b9130a080add89c292bcaf1f0742731020326b398fc0eb419" dmcf-pid="xxjlb3LK5m" dmcf-ptype="general">부계정 아이디 'yejinfoot_official'은 본계정 아이디 'yejinhand'를 활용해 '손'과 대조되는 '발' 단어를 넣은 것이다.</p> <p contents-hash="05ab02645dff900cfabdd1e7e8494416058cd0e7b0ddb30e45c3b7b31811424e" dmcf-pid="yyp8ra1mXr" dmcf-ptype="general">본계정에서는 유일하게 해당 부계정만을 팔로우하고 있었다. 그러나 계정이 사라지면서 현재 본계정의 팔로우 수는 '0'이 됐다.</p> <p contents-hash="790b02c7fbd0f196ddef7a7dc761cd40df0a7d099fb417129350165c0a35c1de" dmcf-pid="WWU6mNtsXw"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아역 배우 홀대 논란이 불거졌던 탓에, 여론을 의식해 계정을 삭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d55e48732c4832d789f14e5c1e4bb3128a8982b92061c350741078d20edbe5e8" dmcf-pid="YYuPsjFOtD" dmcf-ptype="general">이날 손예진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본인이 삭제한 게 아니다. 본인도 사라진 이유를 몰라서 왜 없어졌는지 확인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검열·차단 시스템 때문이 아닐까 추정은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1443d35c8bce5f689aaff685885f9991c29aabd7edbbb1d3a5baad0fee09a9" dmcf-pid="GG7QOA3I5E" dmcf-ptype="general">실제로 최근 국내외에서 유사한 계정 정지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5a1ba39673596d1ad0854d871d4fed1becde15a05829e23843e502f9f0b9bce1" dmcf-pid="HHzxIc0CHk"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9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했다. 배우 현빈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후 엄마 역으로 복귀한다.</p> <p contents-hash="e46d98f00af493f355a5144855b256a7f37286452cc90a34d762fcd2cafa7217" dmcf-pid="X7PNXlVZGc"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한 제작발표회에서 손예진이 모성 연기에 대해 언급하자 이병헌은 "내가 본 모습은 다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5a7cef05f7e77ad8b21e6924e36da9217052f5ed4b544a747904434c42c37cd4" dmcf-pid="ZzQjZSf5XA" dmcf-ptype="general">이어 "딸로 나오는 아역 배우가 우리 둘에게 촬영할 때 질문을 계속하는데 거기에 대답해주다보면 어떤 감정인지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 그런데 손예진은 한 번도 대답을 안 해줬다. 답 좀 해주라고 하니까 '그건 선배님이 맡아서 하세요'라더라. 그런데 이런 말을 하니 마음으로만 그랬구나 싶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6ef4b0ae648dc3d35a05e5155563817ff7823feb1991ffa503735d1b689f753" dmcf-pid="5qxA5v41Yj" dmcf-ptype="general">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웃자고 한 이야기였지만 의도하지 않게 '아역 배우 홀대' 논란으로 번져 주목받았다.</p> <p contents-hash="9db640a6a8e2604d79d5918915fa4d1936145bacd02982e88274707f5c422464" dmcf-pid="1BMc1T8ttN" dmcf-ptype="general">사진= 손예진</p> <p contents-hash="17f374aee0e50a8fe8838286034d9cbae99c32d649514d9b2786ffda8ec64ffe" dmcf-pid="tbRkty6F5a"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플2’ 김준서, 악성 루머에 칼 빼들었다…“강력한 법적 조치” [공식] 08-27 다음 태블로가 제시한 AI 시대 데이터 활용·분석 트렌드는?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