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예’ 킥플립, 도쿄→방콕 페스티벌서 활약세 이어가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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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7396808ff70e4cb4318d4d3d71c50139da24958c8d7b6f6d1afe785bdd735a" dmcf-pid="9WVBSw7v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YP 신예’ 킥플립, 도쿄→방콕 페스티벌서 활약세 이어가(제공: 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bntnews/20250827105638194ppwq.jpg" data-org-width="680" dmcf-mid="bzwA2UaV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bntnews/20250827105638194ppw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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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 신예’ 킥플립, 도쿄→방콕 페스티벌서 활약세 이어가(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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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JYP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올여름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에 연이어 출격하고 신예 활약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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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9654f14f58ed72631d6c0886b092780a02909c30bf6611995d425b622e8fc20" dmcf-pid="VG4KTmqynz" dmcf-ptype="general">킥플립은 지난 24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열린 서머소닉 방콕 2025(SUMMER SONIC BANGKOK 2025)에 출연했다. 지난 2일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16일 도쿄와 17일 오사카에서 각 개최된 서머소닉 2025, 23일 대규모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 2025 TIMA(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에 이어 서머소닉 방콕 2025 무대 역시 화려하게 빛내고 탄탄한 글로벌 행보를 펼쳤다.</p>
          <p contents-hash="ae5a8f08478ca440ea342ffbc358cfc8e2bebb55be66f331c773a5de4ec55a88" dmcf-pid="fH89ysBWM7" dmcf-ptype="general">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이 등장하자 서머소닉 방콕 2025 관객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킥플립은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제끼자’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 데뷔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 그루비한 매력의 ‘Electricity’(일렉트리시티) 퍼포먼스로 열기를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a0f800c936a5232ce12bf53704a01e9593d74cfc2c1a5e985c19b367f3bd2001" dmcf-pid="4bNn75dznu" dmcf-ptype="general">특히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선배 그룹인 GOT7 ‘하드캐리’ 커버 무대를 깜짝 선보이고 함성을 이끌었다. 여기에 ‘응 그래’ 리믹스 버전과 미니 2집 타이틀곡 ‘FREEZE’(프리즈) 등 꽉 찬 무대로 약 40분을 알차게 채웠다.</p>
          <p contents-hash="d7aae6f8f4ef3156ad4fcdbaea7002acb8ca1afb6b83676e1dc3b4d8aa17ab04" dmcf-pid="8KjLz1JqnU" dmcf-ptype="general">킥플립으로서 방콕에 처음 방문한 일곱 멤버는 관중석 곳곳에 ‘킥플립’이 적힌 슬로건을 보고 감격하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태국어로 인사말을 전하며 화답했고 “방콕에서 그리고 또 더 많은 곳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킥플립의 에너지를 기억해 주시고 앞으로도 큰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0da69605534c43ef5d704eaaf03743973688c460de57676bd38e1442d0d31a9" dmcf-pid="69AoqtiBMp" dmcf-ptype="general">국내외 페스티벌과 시상식에서 두각을 나타낸 ‘K팝 슈퍼 루키’ 킥플립의 환한 미래에 월드와이드 팬들의 주목이 모인다.</p>
          <p contents-hash="63e4cb4a24a4dc1963422e5551cb3918501d3e500f1bb4f7a2bffeb0690d7a84" dmcf-pid="P2cgBFnbe0" dmcf-ptype="general">이현승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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