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음악의 재미와 성취 느낀 한 해… 올해 콘서트 가능성도 有" [인터뷰] 작성일 08-2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VcaUXRu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ef283a4a36073d784ae198c389fb93859801ba8fab4655f0c9e0d68f723322" dmcf-pid="FJlO4zA8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daily/20250827110427536fbbi.jpg" data-org-width="620" dmcf-mid="1chsf7j4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daily/20250827110427536fb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012de79c98c795dbbd21857e9d156e874fe6efa67f3559e50aecc993e7836a" dmcf-pid="3iSI8qc6Ty"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밴드 루시가 남은 올해 기간 내 콘서트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p> <p contents-hash="d4292fe70d1f17d5841fd4d2ecc94ca177aacee12d9b2e029a8564faf3bc5ed7" dmcf-pid="0nvC6BkPvT" dmcf-ptype="general">루시(최상엽 조원상 신예찬)는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WORLD DREAM AWARDS)'(이하 '2025 KWDA')에서 '베스트 밴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p> <p contents-hash="7dc9e62b282399eae5da200cad1aaf410e8d39aed91496d945b864c26a6f73b6" dmcf-pid="pLThPbEQSv" dmcf-ptype="general">이날 루시는 티브이데일리와 만나 대기실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예찬은 "정말 쟁쟁한 분들이 많이 나오는 틈에 저희가 나오게 돼 영광이다. 오늘을 위해 멋진 의상과 멋진 마음가짐으로 왔다"라며 시상식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조원상은 "무엇보다 저희가 성취하는 자리다 보니, 저희뿐 아니라 팬분들이 함께 이뤄낸 거라 생각하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p> <p contents-hash="a4ca515d53028693cfce087cae890defbb8d9c320e00e1efef67a36ccfc94917" dmcf-pid="UoylQKDxvS" dmcf-ptype="general">어느덧 한 해의 절반을 보낸 루시, 최상엽은 "저희 단독 콘서트가 5월에 있었는데, 그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라며 올해 기억에 남는 순간을 짚었고, 신예찬은 "펜타포트 때가 기억에 남는다. 락공연이었는데, 다들 너무 잘 노셔서 '이게 락이지'하면서 뛰어놀았다"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4f98025cbbbdc5f54020a4f311905e4e577cc60eb5263a9af296aafacc8eb2f4" dmcf-pid="ugWSx9wMyl" dmcf-ptype="general">한 해를 보내며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에 대해 조원상은 "곡을 작곡하다가 최근에는 힘을 빼고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진화하는 것 같다. 그런 음악의 재미를 느끼고 멋을 알게 된 데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p> <p contents-hash="a07af0edae8a41708ac989b7e2f22721986dfea9757647cac6a578fb37d717d7" dmcf-pid="7aYvM2rRlh" dmcf-ptype="general">루시의 남은 한 해는 어떨까. 최상엽은 "저희가 너무 늦지 않게 음악으로 인사를 드렸기 때문에 앨범으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과 올해 기간 안에도 가능하다면 콘서트를 준비할 것 같다"라고 전했고, 이어 "내년부터 완전체로 복귀하기 때문에 초석을 다져놓고 광일이를 맞이하려 한다"라며 현재 군복무 중인 멤버 신광일의 복귀까지 언급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414288e7331781a1ff91fe9150280e6fb39b6b90204f99fe11097fdfac79a95" dmcf-pid="zNGTRVmelC" dmcf-ptype="general">루시는 2019년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슈퍼밴드에서 처음 결성되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뒤 2020년 정식 데뷔해 폭넓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이며 활동하고 있다. 루시는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현장 관객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대학 축제와 대형 페스티벌에서 연이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K-밴드 붐'을 이끄는 주역으로 우뚝 섰다.</p> <p contents-hash="90af08b834ba676200b04cc54fa57b66e389dbf78b4e86f7f71efd53a1906625" dmcf-pid="qjHyefsdy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p> <p contents-hash="f994f64dde20d55ce8a4021eb863f83a3dbc96d35d255242e41d85d5495066fc" dmcf-pid="BAXWd4OJyO"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2025 KWDA</span> | <span>루시</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bcZYJ8Iihs"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든' 1위·'유어 아이돌' 4위… '케데헌', 美 빌보드 점령 08-27 다음 故김자옥, 생전 진정한 공주였다.."언니는 어쩜 그렇게 예뻐" [종합]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