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 기후변화 대응하는 파운데이션 모델 방안 제시 작성일 08-27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부산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탄녹위 콘퍼런스 참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afB1T8tt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a93beee545fb099aa577e8e823aa54de9aafe5f5392fa372a0f802d031f252" dmcf-pid="zN4bty6F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포티투마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1/20250827111616894wzkm.jpg" data-org-width="1332" dmcf-mid="uEfB1T8t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1/20250827111616894wz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포티투마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fe51d1ead4fbbc67fcd7d721feb44bf3b07e7e922069f075e85593bff3a5e3" dmcf-pid="qj8KFWP3H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포티투마루는 27일 부산 벡스코서 열린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콘퍼런스에 참가해 기후 변화 완화·적응을 위한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방안을 제시한다.</p> <p contents-hash="56bb4648f6a5e45aafb956ed7c61d9bcafff45e18b96cb4ac708c4e9a3ea90b7" dmcf-pid="BA693YQ011" dmcf-ptype="general">대통령 직속 2050 탄녹위가 주최·주관한 콘퍼런스는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AI)'을 위한 기후테크 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다. 기후테크 및 탄소중립 AI 분야 산·학·연 및 해외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다.</p> <p contents-hash="7e029010384f83619fe465510f6246e974c555a7f73b5acabdbb47e03bdcf2e5" dmcf-pid="bcP20GxpZ5" dmcf-ptype="general">탄녹위 전문위원인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생성형 AI의 발전 흐름과 기후테크 산업의 접목 가능성을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AI 발전 전략을 제시한다.</p> <p contents-hash="522f083c84c63d53f4b5142bc7bc26eba35b9c45ab2ebfe8ca1d305e977c9600" dmcf-pid="KkQVpHMUGZ"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2016년 알파고, 챗GPT 등 초거대 생성형 AI, 최근 주목받는 에이전틱 AI·피지컬 AI에 이르는 기술 진화를 짚는다. 또 생성형 AI가 다양한 산업과 빠르게 융합하고 있음을 강조, 이러한 흐름 속 기후테크 산업의 방향성을 고찰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f883b18cc1920a289ff42a79cc73c0e63dfeb47428eb814bd840072f95ee635" dmcf-pid="9ExfUXRuXX" dmcf-ptype="general">특히 김 대표는 AI와 기후·환경 분야 간 융합, 기후위기 대응에 필요한 지속 가능한 AI의 역할 등을 공유한다.</p> <p contents-hash="d221720467d8a61db6acd31d6e93919b3f9a0c6c1e22155428b839dec26c81c8" dmcf-pid="2N4bty6FHH" dmcf-ptype="general">김 대표 외에도, 알리 이자디 블룸버그NEF 아시아태평양 대표, 정기석 삼성물산(028260) 상무가 발제에 나선다. 이후 정수종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김진숙 딜로이트 한국지사 상무, 김태윤 UNFCCC 전문관, 박훈영 카카오(035720) PL, 이방실 SK하이닉스(000660) 부사장, 장민희 서울대 기후테크센터 파트장이 토론 패널로 참여한다.</p> <p contents-hash="dbcc606ea6dbfbf5cf22ebfdc97f76657ff1f9f4f43c6e49276f5fbdbbf8ff83" dmcf-pid="Vj8KFWP35G" dmcf-ptype="general">한편 WCE는 산업통상자원부·국제에너지기구(IEA)·세계은행(WB)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이날부터 이달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AI가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 전환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조명한다. 행사는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제10차 미션 이노베이션 장관회의 등 3개의 주요 국제 장관급 회의와도 연계된다.</p> <p contents-hash="74abe05c77e203c35b1a7f92284332c14e3436ef78e2e71c28f257b705d035a9" dmcf-pid="fA693YQ01Y" dmcf-ptype="general">legomaster@news1.kr<br><br><strong><용어설명></strong><br><br>■ 파운데이션 모델<br>광범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된 AI 신경망이다. 광범위한 작업에 응용이 가능하다. 오픈AI의 챗GPT와 구글 제미나이(Gemini)가 대표적이다. 이 모델들은 텍스트 생성, 이미지 분석, 코드 작성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된다.<br><br>■ 피지컬 AI<br>피지컬AI는 로봇, 자율주행차, 스마트 공간 등 자율 시스템이 실제 물리 세계에서 사물을 인지하고, 이해하며, 복잡한 행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br><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양자·반도체… ETRI, 미래 핵심기술 신진연구 과제 8개 선정 08-27 다음 '레전드' 산체스의 화려한 부활...웰컴저축은행 우승 원동력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