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한지현·유선호, 영화 '메이드 인 이태원' 출연 확정 작성일 08-2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CHkknHEor"> <p contents-hash="5bc06dee4b0c93f861901b5387752e3253e6f00a868a099706f9fe625a03463a" dmcf-pid="Xq6tty6Fkw" dmcf-ptype="general"><br><strong>9월 8일 크랭크인…내년 개봉 목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01d4ebafc11add99102b67e13737912c7bb9cc1554810f509545581f62e11f" dmcf-pid="ZBPFFWP3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요한 한지현 유선호(왼쪽부터)가 영화 '메이드 인 이태원'에 출연한다. /각 소속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HEFACT/20250827112712925exyr.jpg" data-org-width="640" dmcf-mid="Gn1rra1m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HEFACT/20250827112712925ex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요한 한지현 유선호(왼쪽부터)가 영화 '메이드 인 이태원'에 출연한다. /각 소속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0e44104f5dd0df0f2c7894a985bfd999b2083cfa7c3518124cd5b130a5fb3c" dmcf-pid="5bQ33YQ0NE"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김요한 한지현 유선호가 '메이드 인 이태원'으로 뭉친다. </div> <p contents-hash="148072a8f0996a52c46599d777ecf4589c3be3e25abf178ad4cdf8afd8a7bdaf" dmcf-pid="1Kx00Gxpkk" dmcf-ptype="general">배급사 ㈜라이브러리컴퍼니는 27일 "김요한 한지현 유선호가 영화 '메이드 인 이태원'(감독 유재영)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며 "오는 9월 8일 크랭크인 해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48d115bc83854a277744c04a3e7150cac66b4db96f70c957ba1751061d2dbec" dmcf-pid="t9MppHMUoc" dmcf-ptype="general">'메이드 인 이태원'은 가족도, 우정도, 사랑도 어느 것 하나 완전하지 못한 청춘들이 결국 미숙함의 대가를 고스란히 치러야만 하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11b4cf913ef3b2013a6d723b899daba7d8e8cfeb666cc94ae879ae22ac03437e" dmcf-pid="F2RUUXRuoA" dmcf-ptype="general">특히 작품은 1998년 IMF 시대의 이태원을 배경으로 다양성이 존중되지 못하던 시절 평범하지 못해 남들과는 다른 길을 선택해야 했던 인물들이 한 공간에서 부딪히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밀도 있게 선보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99664987482adb4363bb16c85eec49fa0da2359946b70114c6442f3c6b53dff" dmcf-pid="3VeuuZe7kj" dmcf-ptype="general">김요한은 한때 복싱 유망주로 꿈을 잃고 방황하는 박지수 역을, 한지현은 자유롭지만 상처 많은 청춘 김지원 역을, 유선호는 어린 시절부터 지수와 이태원에서 함께 자란 사고뭉치 단짝 친구 권별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여기에 구성환 기현우 오채영 현봉식 등이 합류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p> <p contents-hash="60da8720b7901fecc4c915955c6f971575027b4ca5c4e442fbdaab1fde801b85" dmcf-pid="0fd775dzNN" dmcf-ptype="general">제작사 몬스터컴퍼니는 "이태원은 그 시대 청춘의 상징이자 한국 사회의 축소판 같은 공간"이라며 "김요한 한지현 유선호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에너지와 시대적 감수성이 어우러져 강렬한 청춘 누아르를 완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950e2bf98fdb83b0536a465d32b15731cb456d826ff0c7d6a50a0828a2ecef4a" dmcf-pid="p4Jzz1JqNa" dmcf-ptype="general">㈜라이브러리컴퍼니도 "이번 작품은 한국 청춘 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며 "특히 이번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은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11b4f1a28e92c862b2c1fba7f98ff9c0aaf4d356409c473da832ed4abc2bafe" dmcf-pid="U8iqqtiBag" dmcf-ptype="general">'메이드 인 이태원'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p> <p contents-hash="d9d4174f8169528e68e3556e4f33970179c141947903f35122cec3daf2e7eb40" dmcf-pid="u6nBBFnboo"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e9a3481aabaa7cc2f0ef2cf9753e44c56c29ae1b50ff9a1c31fb571bd99da8e3" dmcf-pid="7PLbb3LKkL"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일 톱배우 출동…‘AAA 2025’ 라인업 끝이 없다 08-27 다음 국가AI전략위 출범 임박…조건 완화 가능성에 'AI컴퓨팅센터' 3차 공모 주목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