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오사카, US오픈 여자단식 1회전 나란히 승리 작성일 08-27 2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8/27/0002732167_002_20250827113612654.jpeg" alt="" /></span></td></tr><tr><td>미국의 코코 고프. UPI 연합뉴스</td></tr></table><br><br>올해 프랑스오픈 우승자 코코 고프(미국)가 테니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오픈 1회전을 힘겹게 통과했다.<br><br>세계랭킹 3위 고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단식 1회전에서 79위 아일라 톰랴노비치(호주)에 2-1(6-4, 6-7, 7-5)로 승리했다. 고프는 2023년 US오픈 정상에 올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8/27/0002732167_003_20250827113612690.jpeg" alt="" /></span></td></tr><tr><td>일본의 오사카 나오미. AFP 연합뉴스</td></tr></table><br><br>‘엄마선수’인 세계 24위 오사카 나오미(일본)는 106위 그리트 미넨(벨기에)을 2-0(6-3, 6-4)로 따돌리고 2회전에 진출했다. 오사카는 2018년과 2020년 US오픈, 2019년과 2021년 호주오픈 우승을 차지했고 세계 1위에 올랐다. 딸 출산(2023년)으로 인해 1년 여 간의 공백기를 거쳤고 지난해 코트에 복귀했다. 오사카는 컴백한 뒤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8일 끝난 옴니엄 뱅크 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오사카의 마지막 우승은 2021년 호주오픈이다.<br><br>이준호 선임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교리 아우디, 메츠 꺾고 Europ’A Cup 정상 차지해 08-27 다음 2025 LG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개막…2년 만에 개최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