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자컵 10주년…박신자 여사, 개막전 시투·객원 해설 작성일 08-27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27/0001287362_002_20250827112815674.jpg" alt="" /></span>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박신자컵 10주년 기념 박신자 여사 부산 방문</strong></span></div> <br> 박신자컵 10주년을 맞아 박신자 여사가 개막전 시투와 객원 해설에 나섭니다.<br> <br>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BNK 금융 박신자컵에 대회 명칭 주인공인 박신자 여사가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한국 여자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박신자 여사는 1967년 세계선수권(현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고 자신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습니다.<br> <br> 2015년엔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됐고, 2021년에는 2020 국제농구연맹(FIBA)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br> <br> 박신자 여사가 박신자컵이 열리는 경기장을 찾는 건 올해가 세 번째입니다.<br> <br> 2015년 강원 속초에서 열린 제1회 대회, 2023년 충북 청주 대회에 이어 올해 10주년을 맞아 부산을 찾습니다.<br> <br> 박신자 여사는 10년 만에 농구공도 잡게 됩니다.<br> <br> 2015년 첫 대회 개막전에서 시투를 맡았던 박 여사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부산 BNK와 후지쓰(일본)의 개막전에 앞서 다시 한번 시투 합니다.<br> <br> 이어 중계방송의 객원 해설로 나서 마이크를 잡고 시청자와 직접 소통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br> <br> 경기 시작 전 오후 1시에는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합니다.<br> <br> (사진=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10대 아들 죽음에 “챗GPT 책임”…오픈AI 상대 소송 08-27 다음 대한체육회, 철인3종 미성년 선수 성비위 관련 "피해자 보호·제도 개선"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