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9년만에 드라마→영화까지 복귀…'사생활 논란' 지울까 [N이슈] 작성일 08-2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Q5PbEQ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51f864f315472cf50fff729b4e0a4264327643f4f0ab4f4b1a2b57aa0ebfb5" dmcf-pid="4ox1QKDx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엄태웅 / 고스트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1/20250827113522816qnoi.jpg" data-org-width="900" dmcf-mid="Va9TK0o9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1/20250827113522816qn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엄태웅 / 고스트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750e7d8bd1e74e6f7ccaea5f776ceaa80a814d4799579da85cc846c8a6309f" dmcf-pid="8gMtx9wMH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성매매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엄태웅이 드라마, 영화에 연이어 출연해 9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p> <p contents-hash="b738383ea5287ec77f1f630b94b8ce01752649131a8f85a0bd62ec8eadccd94f" dmcf-pid="6aRFM2rRXR" dmcf-ptype="general">엄태웅은 지난 22일 공개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웨이브 새 드라마 '아이 킬 유'에 출연했다. 지난 2016년 드라마 '원티드' 이후 9년 만의 드라마다. 엄태웅은 지난 2016년 한 마사지 업소에서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으나, 이는 허위로 밝혀졌다. 이후 엄태웅은 성폭행 혐의에서는 벗어났지만,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 엄태웅의 성폭행을 주장했던 여성은 무고 및 공갈 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돼 무고죄로 1심에서 2년 6개월의 실형을 받았다.</p> <p contents-hash="13258f84c44a9b4b7a5aad205ea1335bc931a4270224c002daf9c0db77ca25f9" dmcf-pid="PNe3RVme1M" dmcf-ptype="general">활동을 중단했던 엄태웅은 지난 2017년 영화 '포크레인'으로 활동을 재개했으나 이후 별다른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다. 아내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모습을 비친 정도다.</p> <p contents-hash="bee0aae119ada531b71357fa3bbc73cf88d1d674254df5c3b8365ccb78c4ba1d" dmcf-pid="Qjd0efsd5x" dmcf-ptype="general">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은 과거 엄태웅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남편을 용서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4월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옆에서 보기에 남편은 충분히 자숙한 것 같다"며 "와이프가 용서하는 것이고, 와이프가 용서했으면 된 거니까 남의 일에 말 안 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cef94012a3f7e6df077e0bef4623bd4ab7b8b827d79a4c2b414aa76ca08aaf2" dmcf-pid="xefYVuNf5Q" dmcf-ptype="general">엄태웅은 올해 사진작가로서 사진전을 연 뒤, 연이어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복귀에 힘을 쏟고 있다. 여전히 그의 활동에 대한 찬반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엄태웅은 비교적 반대 여론을 최소화할 수 있는 OTT 플랫폼 드라마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f64d6a47dfac1d3e13157fedc12654eedb77c8dcccb2af5f26319427adf79dac" dmcf-pid="yGCRIc0CtP" dmcf-ptype="general">그의 복귀작인 '아이 킬 유'는 한때 태권도 유망주였던 강선우(강지영 분)가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엄태웅은 한 회장(유승목 분)의 지시에 따라 한지연(강지영 분)을 위해 움직이는 윤석현(엄태웅 분)으로 분해 무게감을 실었다. 서글서글한 미소와 싸늘해지는 표정 등 윤석현의 복합적인 면모와 함께 액션 연기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eb55b7e069db6882a58e924931f4ac3d4844b40e2e02f7a5e3d4992fd5cc1bb" dmcf-pid="WHheCkphH6" dmcf-ptype="general">9월 개봉을 앞둔 영화 '마지막 숙제'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2017년 '포크레인' 이후 8년 만의 영화다. '마지막 숙제'는 임시 담임이 된 선생님과 각자의 색깔로 마지막 숙제를 이뤄 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엄태웅이 주인공인 담임 선생님 김영남을 연기한다.</p> <p contents-hash="2afead7472796b69568a570c4af4e4975a1d6a97a487852eb5e9371482ec0946" dmcf-pid="YXldhEUl58" dmcf-ptype="general">엄태웅은 '마지막 숙제' 출연을 확정한 뒤 "오랜만에 참여한 작품이라 의미가 있다"며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마음이 따뜻해졌다"는 복귀 소감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faa8312fb479f5540e3dd260cd0c9a80228e348748828799dcd942ce9f59aec9" dmcf-pid="GZSJlDuSY4"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디어 거버넌스 개편 국회 논의 급물살…방통위 어떻게 달라지나 08-27 다음 지드래곤, 퍼스트클래스 잠옷 입고 귀국…반전의 공항패션 [엑's 이슈]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