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 이하늬 “남편 응원 덕 오히려 싱글 때보다 과감해졌다” [EN:인터뷰②] 작성일 08-2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J5rqtiB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ee9675957f151d30f7a5ec01faeef55c6a137b732db6b77133d542c291d7b3" dmcf-pid="Vi1mBFnb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리스 ‘애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15339262ujdv.jpg" data-org-width="690" dmcf-mid="9ghLZSf5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15339262uj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리스 ‘애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f0A8Ckphh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f71bc978a22c5a0360839ccd984cc7c8dd9c1dc256ed75f42249a0e436bafb38" dmcf-pid="4pc6hEUlWj" dmcf-ptype="general">배우 이하늬가 가족에 대한 애틋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0ed646fbb249aa651f0741c8c443892856e4057eab7a67fc43dd900d9f2a323" dmcf-pid="8UkPlDuSTN"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주인공 이하늬는 출산을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만삭의 몸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인터뷰에 나서는 등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be2885a681edbd688332746502d5faa287c9ac7e4d5237bce023e7da41d8d4ff" dmcf-pid="6uEQSw7vCa" dmcf-ptype="general">이하늬는 "무던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주 금요일에 '애마'가 공개된다. 이번주에 '애마'를 낳고 다음주에 아이를 낳는다고 생각하면서 지낸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70e4cb8bb1f914a7e23e2caad7efae899ab881ce482110df0a9b4990d45f74a7" dmcf-pid="P7DxvrzTSg" dmcf-ptype="general">그는 "감사한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한 작품을 위해서 얼마나 애를 쓰고 있는지 아니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무게감이 더 생기는 것 같다. 작품의 한 부문을 담당한 입장에서 최대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990fe46b7c4c3e7b2a65f13a763556a88340c1c2f8ad5599decb391176143aa" dmcf-pid="QzwMTmqyyo" dmcf-ptype="general">이하늬는 "생명을 잉태하기 전 너무 내가 혼자였을 때랑 마음가짐이 다르긴 하더라. 내 타임라인이 마지막 D라인을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 감격스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 특히 예전에는 내가 나가고 싶다고 해도 아마 말리셨을 수 있는데 진짜 시대가 변해서 만삭의 몸으로도 참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8515907a946de819eb202e14029662cac3df62dd834d3de2da950f044e8f6c6" dmcf-pid="xqrRysBWyL"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조심스럽기는 했다. 내가 인사드리고 싶고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싶어도 '애마'가 가족 영화나 시리즈가 아니라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조심스러운까 생각도 들긴 했지만 그래도 시대가 많이 변했으니까"라며 미소지었다. </p> <p contents-hash="80ee1d2c392acccfb3a9f85c4d4b4d59518628ca5c27733026b708c599ab5bbf" dmcf-pid="yDbYx9wMvn" dmcf-ptype="general">'애마'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한 작품이지만 소재가 소재인지라 과감한 지점도 있는 작품. 결혼하고 엄마가 된 후 이하늬는 오히려 더 과감한 선택을 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05156e21dd4b8ee7c49357f8ad382044e6c6920a02e61f07f6d42cf13765f37b" dmcf-pid="WwKGM2rRli" dmcf-ptype="general">이하늬는 이에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그는 "너무너무 당연하게 배우자의 응원이 있어서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생각한다. 은인 같은 사람을 만나서 작업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오히려 더 내가 싱글이었을 때부터 훨씬 과감하게 뭔가를 할 수 있게끔 제반을 만들어주고 있다. 어떤 부분에서는 미안한 부분도 있는데 배우로서의 행보를 같이 소중하게 생각한 사람이라 결혼이 가능했었던 것 같기도 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27c99e32c1cc3b7b2eee0c20ddbf6961b59c7a990dbd1eeb9a391f5328c82fe" dmcf-pid="Yr9HRVmeyJ" dmcf-ptype="general">'애마'에서 베드신을 소화한 이하늬는 "베드신도 배우가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일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도 무던하게 바라봐주고 배우 이하늬가 성장해나가는 것들을 지켜봐주는 분이라서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35cc49c727a21d05408cfb449aec2b0181c7e665a52035839f1714c1cb83affe" dmcf-pid="Gm2Xefsdvd" dmcf-ptype="general">이하늬는 "결혼 전후로도 그런데 아이 낳고는 더 그런 것 같다. 좀 더 과감하게 한다. 왜냐면 너무 소중한 것을 집에 두고 촬영장에 가야하는 입장이 되다 보니까 내가 이 소중한 존재를 놓고 갈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었으면 좋겠고 그런 시간을 온전히 쓰고 싶다는 바람이 크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e34c1973d8e22169724da016bc047ebfedf78b8e3c44a686223c0f774829e02" dmcf-pid="H6TNFWP3Ce" dmcf-ptype="general">이어 "나가면 그때부터 전투 모드다. 은퇴를 꿈꾸는건 아니지만 언제가 마지막이어도 후회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더 하게 되는 것 같다. 시간 대비 내가 포기해야 하는 기회비용이 너무 세졌기 때문에 반대로 '작업을 치열하게 몰두해서 몸이 부숴져라 해보리라'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2382d9044dd7b13fe297325b2e1f7e5e6b48ba87fa3481a36563e1c0e156e89" dmcf-pid="XPyj3YQ0T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ZQWA0GxpS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국 생일에 찬물"…BTS 지민 열애설 파장, 팬덤 민심 흔들 [엑's 이슈] 08-27 다음 ‘폭군의셰프’ 화제성 점령→글로벌 1위!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