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SNS 부계정 삭제 해프닝… 전말은? 작성일 08-2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jnvf7j4L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020bd955c2d68c6f72ddfb0f31913e767aed7757ec90f01742d5b224b0cabe" dmcf-pid="94ba5v41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손예진이 직접 운영하던 SNS 부계정이 돌연 삭제되자 여러 의혹이 나왔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ooki/20250827114917125nbav.jpg" data-org-width="640" dmcf-mid="bXlqAJYc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hankooki/20250827114917125nb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손예진이 직접 운영하던 SNS 부계정이 돌연 삭제되자 여러 의혹이 나왔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422734874427b6733a3be8116c46d5daa6b1966302ec8e0096f4a872e59e6" dmcf-pid="28KN1T8teO" dmcf-ptype="general">배우 손예진이 직접 운영하던 SNS 부계정이 돌연 삭제되자 여러 의혹이 나왔다. 이에 손예진은 직접 입을 열고 의혹들을 일축시켰다.</p> <p contents-hash="55b1e43b3f7242f77db94d3b167b07413eead1887e80e674301f17f3108eab86" dmcf-pid="V69jty6Fes" dmcf-ptype="general">27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자기 부계정이 삭제돼서 놀라셨죠"라면서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빠른 시일 내 복구해 볼게요"라고 밝혔다. 소속사 역시 배우 본인이 해당 계정을 삭제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bb33e30b2f3ff0c3857dbc899866b8a89dd8dba5ce2ad9aa8d7e4d23484322c" dmcf-pid="fP2AFWP3nm"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손예진은 주연작 '어쩔수가없다' 팀과 함께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이날 출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예진을 비롯해 박희순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로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한국영화가 경쟁 부문에 진출한 것은 지난 2012년 '피에타' 이후 13년 만이다.</p> <p contents-hash="ec6735b9ceb97ed111da865b8d356ac8df39682bedd130ba64320cdcfefb2214" dmcf-pid="4QVc3YQ0Mr" dmcf-ptype="general">현재 손예진의 부계정에 접속하면 해당 페이지가 삭제됐다는 문구가 뜬다. 그간 손예진은 SNS 공식 계정 외에 부계정을 운영하면서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아들을 육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게시하며 배우의 모습이 아니라 엄마 손예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1c1800f1050236db84c31da0043febc224285af19408d52abddff88be20806e" dmcf-pid="8xfk0Gxpnw" dmcf-ptype="general">그러나 최근까지도 소통을 해오던 해당 계정이 갑작스럽게 삭제됐고 최근 손예진이 아역배우 홀대 논란에 휘말리며 해당 계정을 삭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p> <p contents-hash="a05662f1292c17e38307aabb9908c45d362ddc068dc13f2cc0511c85bfcf2889" dmcf-pid="6M4EpHMUdD" dmcf-ptype="general">앞서 진행된 '어쩔 수가 없다' 제작보고회에서 이병헌은 "촬영 당시 손예진이 아역 배우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라고 말했고 손예진은 "감정 몰입을 위해 집중해야만 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해당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되며 일부 네티즌들은 손예진이 아역 배우들 홀대했다고 비판했다. </p> <p contents-hash="59dbf96965ff0289abe0f9d3327390333e9fd5a08a07e6d6f66b12638a9736b3" dmcf-pid="PR8DUXRudE" dmcf-ptype="general">이에 아역 배우 최소율 양의 어머니가 직접 손예진으로부터 받은 선물 등을 공개하며 손예진의 홀대 논란을 종결시켰다. </p> <p contents-hash="fa8cb59dc273212badeb784861266d9309adcefed47351de6ad08c0b554ab8c0" dmcf-pid="Qe6wuZe7ek"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D-eye] "문이 열리면, 마음도 열린다"…'한끼합쇼', 막힌 사회의 힐링 08-27 다음 박명수 소신 발언 "S전자 휴대전화, 막상 써보면 좋은데..." (라디오쇼)[종합]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