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베네치아 황금사자상 도전…박찬욱·이병헌·손예진 등 오늘 출국

작성일 08-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3h9pg2Cj">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xO0l2UaVT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2bfd9008f1d5f3351d09ce0083711a15503bca0465f46e4ae7316694ded43c" data-idxno="1158962" data-type="photo" dmcf-pid="y2N8OA3I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Hankook/20250827114814128neba.jpg" data-org-width="600" dmcf-mid="PuQUgMva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Hankook/20250827114814128neb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WVj6Ic0CSg"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YfAPCkphCo"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a28356c3613dc9cedd17006c05030b7cf846994df8de858e67ff7c769109803e" dmcf-pid="G4cQhEUlyL" dmcf-ptype="general">
           <p>제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가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 섬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에는 총 21편이 초청돼 황금사자상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p> 
          </div>
          <div contents-hash="912a41a65ca3bd5df7022147ece2e89c6596b20b2ddb1ea634cf6583b2e01209" dmcf-pid="H8kxlDuSWn" dmcf-ptype="general">
           <p>한국 작품으로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유일하게 경쟁 부문에 올랐다. 박 감독이 베네치아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은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20년 만이다. </p> 
          </div>
          <div contents-hash="660a276a8841ca309881c1e5133a0686922a1cc80c2ae7cde411a4217bd10312" dmcf-pid="X6EMSw7vli" dmcf-ptype="general">
           <p>'어쩔수가없다'는 미국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액스(The Ax)'를 원작으로, 해고된 직장인 만수(이병헌 분)가 재취업을 위해 벌이는 사투를 통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오는 29일 베니스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p> 
          </div>
          <div contents-hash="9670ca1221f2d41fc7b9e1409c0baade07d2e1df6921f3fa0ddb3477339c54ef" dmcf-pid="ZPDRvrzTyJ" dmcf-ptype="general">
           <p>또한 한국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 '부고니아'도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올해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은 '사이드웨이' '디센던트' 등을 연출한 미국의 알렉산더 페인이 맡았다.</p> 
          </div>
          <div contents-hash="34dfd316d478d5bb6af5cc960c62261a506c7c2cee8b2fccdfc8cb34ca21a93b" dmcf-pid="53xuaRTNWd" dmcf-ptype="general">
           <p>한편, 박찬욱 감독을 비롯한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은 영화제 참석을 위해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영화제 일정을 소화한다. 제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6일까지 11일간 열리며, 시상식은 폐막식과 함께 진행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김요한, '트라이'로 배우 입지 굳히며 영화 주연까지 꿰찼다

08-27
다음

[D-eye] "문이 열리면, 마음도 열린다"…'한끼합쇼', 막힌 사회의 힐링

08-27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어쩔수가없다', 베네치아 황금사자상 도전…박찬욱·이병헌·손예진 등 오늘 출국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