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국 사회 너무 좁아 소문 빨라, 일 그만 둘 때 좋게 마무리”(라디오쇼)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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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5b9ca7713663dcccabbb38bd41d3d65787356c2de2249b80fae9cc8d3c74af" dmcf-pid="Kqwx2UaV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20257788anet.jpg" data-org-width="444" dmcf-mid="BZg9UXRu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20257788an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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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9BrMVuNfh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6442e1edf2bfa9579be2922ef34efb39c10c35b32416d9deb02273cfe9e5c54c" dmcf-pid="2bmRf7j4W2"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퇴사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3b47216c249e5c1656f6721784173a9ee9f721a43f203eb4590c2ac94d5469b9" dmcf-pid="VKse4zA8W9" dmcf-ptype="general">8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6b59f7b264daa940be20c13c2cbfac208a9b7244d61f9a45a15cff5f18e92a94" dmcf-pid="f9Od8qc6lK"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다니던 회사가 망해 가지고 새 직장을 찾았는데요. 일주일을 해보니까 아 여긴 아닌데 생각이 들어요. 지금이라도 관두고 다른 데 구하는 게 나을까요?"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007604ec0cb1b62f4bcd3500a69dc15582a6e31932f2ee8b64c737efc72f8652" dmcf-pid="4VCiPbEQvb"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아닌 건 바로 때 바로 딱 안하는 게 맞긴 맞아요"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7d985c6e6aa9e2dc8c7c810ef9ac116c4180345c962748bc854a6d36904a69c" dmcf-pid="8fhnQKDxvB"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바로 나가도 되긴 하는데 이게 희한한 게 말이에요. 이게 이게 다 연결 연결돼 있거든요. 같은 쪽의 일을 하다 보면 그게 다 우리나라하고 너무 좁아. 소문도 빠르다. 좋게 관둬야 한다. 갑자기 안 나가버리고 그러면 안 되고 잘 설명하는 게 좋다"라며 퇴사 타이밍과 날짜를 조율하는 것도 좋다고 권했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64lLx9wMl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P8SoM2rRh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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