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발”...손예진 이병헌 박희순 ‘어쩔수가없다’ 베니스로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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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희순, 손예진, 이병헌.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today/20250827121205211hdzf.png" data-org-width="700" dmcf-mid="PiILty6F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today/20250827121205211hdz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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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순, 손예진, 이병헌.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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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어쩔수가 없다’ 배우 손예진 이병헌 박희순이 베니스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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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f206706bcb57746864fff95d2e2d2a9b18ca7e32004544286cd446faa4fef76" dmcf-pid="fYZWRVmeGQ"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2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디어 출바알! It’s my first time to visit 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m soooo excited. 멋진 모습으로 베니스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2401925113aa32011a1a646b25725971eb05f29e698059a1cd8ad3b7907c7136" dmcf-pid="4G5Yefsd1P"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함께 음료를 마시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예진은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강탈했다.</p>
          <p contents-hash="2c2426fa1c515f81c29c5bd052d1bd4fc8366f103cb6776441f768bb1431a4e4" dmcf-pid="8H1Gd4OJX6"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과 손예진 이병헌 박희순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들은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되는 ‘어쩔수가없다’ 공식 일정을 위해 떠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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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희순, 손예진, 이병헌.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today/20250827121206544zstu.png" data-org-width="700" dmcf-mid="KMIwb3LK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today/20250827121206544zst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희순, 손예진, 이병헌.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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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e7501fa01bb71b41b9097e3852bd2b53ddc59ae944a7f04fe77dc9c208c8bdb" dmcf-pid="PZFXi6Cnt4" dmcf-ptype="general">
           한국영화 13년 만에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쾌거를 달성한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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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df782b108b44022e37955f751668ba50ff6d63a73d3c77d433080fd649a2926" dmcf-pid="Q53ZnPhLZf"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은 29일 오후 9시 45분에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영화를 선보이며, 상영 전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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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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