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주일·구봉서, 같은날 별이 된 코미디계 대부... 그리운 웃음들 작성일 08-27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2Kx9wMD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d9108e6b60139fddf2b7908a157b976c6f6b0656dfd26e4aaadae2551c9733" dmcf-pid="7z8fd4OJ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故구봉서, 이주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lgansports/20250827122113346vyay.jpg" data-org-width="750" dmcf-mid="UJZHUXRu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lgansports/20250827122113346vy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故구봉서, 이주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0902f68a6885ceb18e4cdfb5cced20351b7f550bfc93e78bfb16d285d6ee6c7" dmcf-pid="zq64J8Iiwk" dmcf-ptype="general"> <br> <br>코미디언 故 이주일, 구봉서가 세상을 떠난 지 23년과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br> <br>이주일과 구봉서는 각각 2002년과 2016년 8월 27일 세상을 떠났다. 같은 날 별이 된 코미디계 대부들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히 대중의 마음에 자리하고 있다. <br> <br>이주일은 흡연으로 인한 폐암 투병 중 사망했다. 향년 63세. <br> <br>고인은 샛별악극단 사회자로 활동하다 코미디언으로서 데뷔했고, 이후 “콩나물 팍팔 무쳤냐”,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등 유행어로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2001년 11월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병마와 싸웠으며, 직접 금연 광고에 출연해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려 앞장서기도 했다. <br> <br>북한 평양 출신인 구봉서는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1945년 악극단의 배우로서 희극인으로 데뷔했으며, MBC ‘웃으면 복이 와요’를 통해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라는 유명한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br> <br>또한 1956년 ‘애정파도’를 시작으로 영화계에도 발을 들여 4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오부자’의 막내 역을 맡아 ‘막둥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식스 영케이 “‘좋은’ 아니라도 뮤지션으로 기억 됐으면”[스타화보] 08-27 다음 하석진, 전 여자친구 회상…"2027년에 결혼운 들어온다" ('한끼합쇼')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