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좋은’ 아니라도 뮤지션으로 기억 됐으면”[스타화보] 작성일 08-27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wwvrzT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524a1718574fe2205a59002e68e6b43ce32a9da153faf781ecbfd19fc4402f" dmcf-pid="bmrrTmqy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레나 옴므 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22059206okco.jpg" data-org-width="650" dmcf-mid="zJIIGC9H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22059206ok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레나 옴므 플러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1cf4653343cc05105793a313cfa8908d62df09650aa09cb2d8c3108767d312" dmcf-pid="KhCCHh2X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레나 옴므 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22059394lvpc.jpg" data-org-width="650" dmcf-mid="qI33K0o9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22059394lv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레나 옴므 플러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9lhhXlVZv9"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afc5625d2edfdbd3a8c43518f666a47e8ef87138e7f91d159827114dd3df3c37" dmcf-pid="2SllZSf5yK" dmcf-ptype="general">데이식스 영케이의 화보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ffbc1a6afcb607c0f1eb85cc1ce1196a1d93ec75d192c76e41023ac791398c28" dmcf-pid="VvSS5v41vb" dmcf-ptype="general">영케이는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 디지털 커버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한 시계 브랜드와 함께 했다.</p> <p contents-hash="97b3f49462532a3d3ded0f151ac644452b6e6483fb6c5da592277c84aa8e5300" dmcf-pid="fTvv1T8thB" dmcf-ptype="general">촬영 현장에서 유심히 시계를 살피던 영케이는 자신의 첫 시계가 해밀턴이라고 전했다. “대학교 동기가 처음 취업하고 시계를 선물해 줬는데, 바로 제 첫 시계예요. 해밀턴 재즈 마스터. 아무래도 제가 사회생활을 먼저 시작해서 밥을 많이 샀거든요. 시계 받은 지는 꽤 오래됐는데, 브레이슬릿 길이를 최근에서야 맞췄어요. 한참 열심히 차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2c7e353080bd0922947456721999e185ae1d757719622b41e472399f9706f368" dmcf-pid="4yTTty6FSq" dmcf-ptype="general">데이식스 콘서트에서 빠질 수 없는 물건은 바로 응원봉, '마데 워치'. 영케이는 해밀턴과 새로운 협업 워치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안했다. "해밀턴은 워낙 타이틀이 많은 브랜드잖아요. 만일 새로운 마데워치가 출시된다면, 시계 브랜드와 협업한 최초의 응원봉이 될 테죠. 그런 점에서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이 나올 것 같은데요. 당장 떠오르는 건 스트랩을 가죽으로 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혹은 기존 해밀턴 모델에 마이데이 로고가 들어간 시계도 좋을 것 같고요."</p> <p contents-hash="634a4a4870aba5878a833ec7d1e2a9ad90e48c4aa9bd1c70e093b42b0419985b" dmcf-pid="8WyyFWP3vz" dmcf-ptype="general">9월 7일이면 데이식스는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이제는 케이스포 돔을 가득 채울 만큼 성장했지만, 데이식스가 데뷔 초부터 지금과 같은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그 시절의 영케이는 어떤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을까? "저는 평소에 ‘그런 경험이 쌓여서’라는 말을 자주 해요. 연습생 시절도, 주목을 못 받던 시절도 , 군대에 있을 때도, 그저 시간을 흘려보내려 하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저는 한 번 시간을 의미 없이 흘려보내기 시작하면, 한없이 나태해질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하루하루를 잘 쌓아가려고 노력했어요.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그것 하나만큼은 자부할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ea4f511a5fe0067654db4597b70816f347b3ca8a6b50feeb60c4c9b5dd60746b" dmcf-pid="6YWW3YQ0v7" dmcf-ptype="general">영케이는 먼 길을 돌아오더라도 결국은 노래하는 일을 하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케이는 앞으로도 노래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전했다. "좋은 뮤지션. 아니, ‘좋은’이 없어도 괜찮아요 . 뮤지션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앞으로 음악 외에 다양한 활동을 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제 직업은 음악을 만들고 들려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따금 ‘난 좋은 뮤지션이 아닌가’ 스스로 질문할 때도 있겠죠. 그럴 때마다 적어도 뮤지션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5ceffca3589e33abc539ee2704d779a8ca08805229e2fb05ed3e60e3d86e7040" dmcf-pid="PLnnELXDyu" dmcf-ptype="general">영케이의 화보 및 인터뷰 전체는 아레나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f6c8c524795b8df2cfa4430379dac32f727820fd8ca6eb54735df886efe2ff1a" dmcf-pid="QoLLDoZwT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xgoowg5rh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과 함께 동반 우승 꿈꾸는 남복 황제 김원호-서승재, 7점 차 뒤집는 승부사 기질 '16강 진출' 08-27 다음 故 이주일·구봉서, 같은날 별이 된 코미디계 대부... 그리운 웃음들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