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에 모네가 왔다? 소피텔 서울 ‘레끌라 블루’ 웨딩 쇼케이스 작성일 08-2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o0qtiBz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042e2755f71266bb6d6d4fe8ce1621734148a24258e7c3424fbe0d4b63173d" dmcf-pid="5rgpBFnb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끌라 블루 웨딩 쇼케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131214111wgrf.jpg" data-org-width="1076" dmcf-mid="HPDb4zA8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131214111wg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끌라 블루 웨딩 쇼케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37ee1e512d39d4c2c61fc8e45b0378318f306dce892a102c83c892c8ac7404a" dmcf-pid="1maUb3LK0b" dmcf-ptype="general"> “모네의 색채가 결혼식에 스며든 순간, 웨딩은 예술이 됐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2026년 웨딩 콘셉트 ‘레끌라 블루(L’Éclat Bleu)’를 공개하는 웨딩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8월 21일 호텔에서 열렸으며,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프렌치 감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웨딩 스타일을 제안했다. </div> <p contents-hash="b806dbdb274a6ee5c1555bc79ec583cfc4dce5b3e1528247cac9e716cdd536eb" dmcf-pid="tsNuK0o93B" dmcf-ptype="general">‘레끌라 블루’는 프랑스 인상파 거장 클로드 모네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다. 모네가 빛과 계절의 변화를 담아낸 섬세한 색채처럼,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을 가장 눈부신 순간으로 표현했다. 특히 호텔 개관 4주년을 기념해 프랑스에서 결혼 4주년을 상징하는 보석 ‘블루 토파즈’를 모티브로 삼아 블루와 실버 컬러를 메인 테마로 꾸몄다. 곡선형 버진로드와 크리스털 비즈 장식 무대, 수국을 중심으로 한 플라워 데코레이션은 모네의 작품을 옮겨놓은 듯한 우아함을 선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3384b6c9e8d6385d1558f7b6430996898bed5c2810f3c5f338a1a13b7c8df7" dmcf-pid="FOj79pg2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131215403xjox.jpg" data-org-width="1269" dmcf-mid="XxuDIc0Cp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131215403xjo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3291bf9cdcbd0e6d76df86b32afa613eb2ec83c970d675b1c359d1daa4ce3e5" dmcf-pid="3IAz2UaV0z" dmcf-ptype="general"> 행사는 빈센트 저니건 총지배인의 환영사와 함께 실제 예식을 방불케 하는 웨딩 세리모니로 시작됐다. 이어 소피텔 셰프진이 준비한 웨딩 코스 메뉴 시식, 케이크 커팅 세리모니가 이어지며 풍성한 경험을 제공했다. 케일라 베넷 드레스, 아틀리에 피스 수트, 지베르니 플라워, 조앤힐 웨딩 플래닝, 마리 스튜디오, 스테이유 DVD, 강은 헤어·메이크업, 플루노 크리에이티브 등 국내외 파트너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프렌치 럭셔리 웨딩의 정수를 완성했다. </div> <p contents-hash="ee1dad91464ce259ae6a73167a5b255425b97cb4d512cd6c228865f77105ce84" dmcf-pid="0CcqVuNfU7" dmcf-ptype="general">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웨딩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모네의 색채에서 영감을 받아, 프랑스 예술의 감성과 호텔의 품격을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소피텔의 정체성과 공간의 아름다움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예비 부부 고객님께 특별한 프렌치 웨딩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4bcff7c3b5753eee3f87578b152d6cb97cd4aa33f1e7babf73fb4445c8ae15f" dmcf-pid="pXhPd4OJUu" dmcf-ptype="general">2021년 개관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매년 프랑스 예술과 문화를 테마로 한 웨딩 쇼케이스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웨딩 트렌드를 제시해왔다. 이번 ‘레끌라 블루’ 쇼케이스가 열린 호텔 4층 ‘그랜드 볼룸 방돔’은 최대 3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프렌치 총괄 셰프의 맞춤형 코스 메뉴와 세심한 서비스로 고품격 웨딩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58a2fb5907c691d465ccbcc5e6b8f76fc9e2b48f93d978a40e37a40b819234da" dmcf-pid="UZlQJ8IiUU"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톨릭마저 현혹됐다?”…김대건 신부 성상 ‘바티칸 사자보이즈’로 때 아닌 화제 [SS연예프리즘] 08-27 다음 전 재산 99% 기부한 빌게이츠 “난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사람”(유퀴즈)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