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빌 게이츠와 벌써 친해졌다 “가까워졌다” (유퀴즈) 작성일 08-2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4r0Ic0Czo">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t1RCi6CnpL"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bbdb829f6307f55af626d7a985e915030f594c3f443003f86b9e4231c91a49" dmcf-pid="FtehnPhL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132014084xmhy.jpg" data-org-width="1400" dmcf-mid="49VlLQlo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132014084xmh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66c674251cc641c08df10a309871cab045653fd909e947d39d8b8e09cd092bc" dmcf-pid="3FdlLQlo7i" dmcf-ptype="general">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글로벌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나선다. </div> <p contents-hash="88d93c83f263fd4d09c22ade90b15bf01972b756f1986a36c5583f47b3141a71" dmcf-pid="03JSoxSg0J"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약칭 ‘유 퀴즈’) 308회에는 대한민국 육상 계주 역사상 첫 금메달의 주역들과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강민지·Maggie Kang)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이자 게이츠 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Bill Gates)가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d7b0be1b438b80ad4d7dda0da52377294688af9133f2fea3cf0c87a96d32c380" dmcf-pid="p0ivgMvaFd"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따르면 대한민국 육상 계주 종목 역사상 첫 세계대회 금메달의 주역들이 ‘유 퀴즈’를 찾는다. 서민준, 나마디 조엘 진, 이재성, 김정윤 선수는 금메달의 생생한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조엘 진 선수의 남다른 이력과 대회 5일 전 급히 합류한 김정윤 선수의 극적인 사연도 흥미를 더할 예정. “유재석 한 번 만나야지”라며 선수들을 다독인 하경수 감독의 특별한 동기부여법과 유쾌한 입담 또한 웃음을 자아낸다. 오랜 시간 불모지로 불리던 한국 육상계에서 이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원동력과 1,000분의 1초로 승부가 갈리는 치열한 국가대표 선발전의 뒷이야기 그리고 구토가 나올 만큼 혹독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하루 일과도 만나볼 수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72b008153997b8075957d76a7d35ac244152dbbc9cf7a0dcd0603163d9efb0" dmcf-pid="UpnTaRTN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132015365tslo.jpg" data-org-width="1200" dmcf-mid="XOL3OA3I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132015365tsl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7ce37decbc4f1849f4ce80503d5bd450cfc0e5daf01ae4bb7f0e2e645ec985" dmcf-pid="uULyNeyj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132016699xhrb.jpg" data-org-width="1200" dmcf-mid="Zn8wx9wM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132016699xhr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d9ba40a3b554e0ebbe9f9b00c52607a08aeff2a230d80690013b2a8ae6dafb7" dmcf-pid="7ctMpHMUuM" dmcf-ptype="general"> 전 세계를 열광시킨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강민지, 매기 강 감독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K-POP 아이돌을 소재로 한 ‘케데헌’은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 애니메이션이라는 신기록은 물론, 43개국 1위, 2억 6천만 뷰를 달성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강 감독은 ‘케데헌’의 탄생 비화를 비롯해 7년에 걸친 제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진심 어린 소회를 전할 예정. 유재석은 “공개 전부터 딸 나은이가 꼭 보고 싶어 했다”며 자신 역시 시청 후 심상치 않은 소재에 무릎을 탁 쳤던 열성 팬임을 인증하고, 조세호는 매기 강 감독 앞에서 직접 화제의 ‘소다팝’ 챌린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군다. </div> <p contents-hash="b70afe8a310efaa8212c2a86dbd75447d762ff0ce092e986c1409339f7b756c1" dmcf-pid="zkFRUXRupx" dmcf-ptype="general">5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 강 감독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한국 문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 ‘케데헌’ 속에 녹아든 전통문화와 한국적 디테일에 얽힌 흥미로운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정체성과 내면의 혼란을 겪는 헌트릭스 루미와 사자 보이즈의 진우, 호랑이 더피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영감의 원천과 유재석도 감탄한 디테일의 숨은 설정, ‘골든(Golden)’을 부른 작곡가 겸 가수 이재에게 초고음 음역대를 요청하게 된 비화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또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시즌2에 대한 힌트는 물론, 최근 ‘유 퀴즈’ 녹화를 마친 귀마 역 이병헌이 직접 밝히는 특별한 비하인드까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케이팝 영화를 만들며 우리 문화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제작기를 전하던 중 눈시울을 붉힌 강 감독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f3aae038e3d664c0b9ac081d6fb18bf28d6914790d30705886df1a9aeadc21" dmcf-pid="qE3euZe7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132018039bwid.jpg" data-org-width="1300" dmcf-mid="5CG45v41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132018039bwi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0380ac86f5b78017fc0289d978ed9187358bc077a4bd771a40e6bd30a7f77a6" dmcf-pid="BD0d75dzuP" dmcf-ptype="general">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이자 게이츠 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의 이야기도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3세에 컴퓨터와 운명적 첫 만남을 가진 빌 게이츠는 20세에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하며 최연소 억만장자가 됐고, 2000년대부터 자선 사업에 전념하며 ‘부자의 대명사’에서 ‘자선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70년 인생을 돌아보는 빌 게이츠의 진솔한 인생 철학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국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빌 게이츠의 집무실을 재현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만남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꿈인가 생시인가”, “가문의 영광”이라며 연신 감탄을 드러냈고, 빌 게이츠는 유쾌한 입담과 인간적인 면모로 분위기를 주도한다. </div> <p contents-hash="854b1faf5abab00070cda6a32a6501e741f4d05e4a9609b75b466a605f63a9be" dmcf-pid="bwpJz1Jq36" dmcf-ptype="general">개인용 컴퓨터의 미래를 일찍이 내다본 빌 게이츠는 세계적인 기업을 일군 원동력부터 전 재산 99% 기부를 결심한 이유까지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성공 비결을 언급하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 같다”라는 겸손한 고백과 함께, 햄버거와 콜라를 즐기는 소탈한 일상, 매년 두 차례 사색에 몰입하는 ‘생각 주간’ 그리고 그가 추천하는 인생 도서 TOP3도 소개된다. </p> <p contents-hash="e4bfe5e6f127b24da21c63f45fc867375b3940c2399b560dab738bf08afee057" dmcf-pid="KrUiqtiBz8" dmcf-ptype="general">또한 ‘유 퀴즈’ 출연 자기님(‘유 퀴즈’ 만의 출연자 표현 방식)들의 질문을 통해 AI 시대의 교육 철학, 하루 지출 내역 등 현실적이고도 다채로운 주제들이 오가며 더욱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예상 밖의 인간적인 고민을 털어놓은 빌 게이츠의 모습에 유재석이 “이사장님과 가까워졌다”며 격한 친밀감을 드러낸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과연 그가 퀴즈에서 1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을지 여부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637f744fcbd430f030d4175daec65e59aef0054eb124efa3ad9f0066a22c670" dmcf-pid="9munBFnbu4" dmcf-ptype="general">방송은 27일 저녁 8시 45분. </p> <p contents-hash="5a187fe57a6d951834e42e209acd35db44eb918a67753f67d7474dd550a87a55" dmcf-pid="2s7Lb3LKpf"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건물주 CEO’ 송은이, 직원에 화채 대접하고 휴가 지원금 10만원 쐈다(비보티비) 08-27 다음 이성미, 66세 주병진 결혼 중매에 한숨 “간병인 찾는 거 아니냐”(원더풀)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