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우주발사체, 국가 전략자산 수익모델 될 것" 작성일 08-27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주항공산업협, 우주항공 리더 조찬 포럼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OiCkpho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befc22b529c7ea7016dd59ffa53cb6edc18b9761946354d0e143ebaf0906df" dmcf-pid="4WInhEUl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7일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가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개최한 ‘제14회 우주항공 리더 조찬 포럼’에서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가 ‘소형발사체 시장 진출을 위한 이노스페이스의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하고 있다.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fnnewsi/20250827133039951iyzo.jpg" data-org-width="567" dmcf-mid="VS4t6BkP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fnnewsi/20250827133039951iy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7일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가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개최한 ‘제14회 우주항공 리더 조찬 포럼’에서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가 ‘소형발사체 시장 진출을 위한 이노스페이스의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하고 있다.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ce4b34826142bbe7f7f1e077d6e41128c169a6f3e60b731e3fbdd68db814fdd" dmcf-pid="8YCLlDuSoq"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소형 우주발사체가 안정적인 국가적 수익 모델로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상업 우주자산을 국가 전략자산으로 활용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따른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자산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div> <p contents-hash="26da10848654ce1ac618fc5faffe75ffce4f62371765de327def524845848881" dmcf-pid="6GhoSw7voz" dmcf-ptype="general">27일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가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개최한 ‘제14회 우주항공 리더 조찬 포럼’에서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는 ‘소형발사체 시장 진출을 위한 이노스페이스의 전략’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에서 “전 세계적으로 소형위성 수요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소형발사체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에서 우주 발사체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술우위는 물론 경제성, 신속성을 동시에 갖춘 발사 역량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4a828f18a8a608b95f6f8a0a2ee3f20117246385a14e069654b87904cc2d86a6" dmcf-pid="PfzyBFnbo7"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소형발사체는 위성 활용 서비스 확산과 민간 주도의 우주개발 가속화 속에서 점차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노스페이스는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과 액체 메탄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고효율·저비용 발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85e99baff2a3f40ba6d34177e6f1a9cf2383fbb10768cf6fa0d2e0806472a21" dmcf-pid="Q4qWb3LKku" dmcf-ptype="general">이어 “이노스페이스는 2025년 하반기 첫 상업 발사를 목표로 ‘한빛-나노’ 발사체 개발과 발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기술 검증을 넘어 실제 고객 위성을 궤도에 투입하는 단계로 나아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국내 민간 기업이 자력으로 상업 발사 시장에 진입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9d57e06bf2c7d3d3581c47a5eb7286f59757d4ef372b9c4ace0469be39364d4" dmcf-pid="x8BYK0o9jU" dmcf-ptype="general">소형발사체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김 대표는 이노스페이스의 전략으로 △빠른 시장 진입과 발사체 스케일업 △발사 주기 단축을 통한 신속 대응 △국가 주도 민·군 다목적 위성 발사 수요 충족 △차세대 메탄 엔진 및 재사용 발사체 기술 개발 등을 제시하며, “이노스페이스는 전 세계 소형위성 시장의 변화와 수요를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c9aeec6772f72a427c574ab580d71853eb8034797446cf46259d85052290e03" dmcf-pid="ylwRmNtsop"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소형발사체는 상업 우주자산을 국가 전략자산으로 통합 활용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핵심 전략자산으로서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며, “이노스페이스는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전략적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우주 발사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발표를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4f0b56f7b709249c2803e05da4b5ded43f1790e83dca76d48c33079b3c42d22c" dmcf-pid="WSresjFOo0" dmcf-ptype="general">우주항공 리더 조찬 포럼은 항공제조, 첨단항공모빌리티(AAM), 우주산업 환경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우주항공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산.학.연.관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우주항공협회 주최로 지난해 5월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p> <p contents-hash="155da85b6d2bfc77ec0042f4e8ff177a182fb0cabbb856fcf1af9f1481634dfb" dmcf-pid="YvmdOA3Ik3" dmcf-ptype="general">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획기적 순간"…세계 최대 태양 망원경으로 ‘코로나 루프’ 찍었다 08-27 다음 SGA솔루션즈, SGN 합병 이유는..."통합·제로트러스트 차세대 보안 선도"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