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유 퀴즈' 뜬다…"난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사람" [TV스포] 작성일 08-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j30ra1m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8b7c9d7851ca823908bd7406cd39da1054ba0af4e47cbe6172464dab87c5a5" dmcf-pid="2A0pmNts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today/20250827133645044dsul.jpg" data-org-width="600" dmcf-mid="KVf4GC9H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today/20250827133645044ds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9498d48f3de2e264cd84bfb51f139a6c7b76fbc1fe0aeda0f96b5ad2f07da4" dmcf-pid="VcpUsjFOC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글로벌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나선다. </p> <p contents-hash="7be49c75d3e7a696108a43c954efb6bac79bc0e62fb64a756765e9ffc10e99b1" dmcf-pid="fkUuOA3ITs" dmcf-ptype="general">27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308회에는 대한민국 육상 계주 역사상 첫 금메달의 주역들과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강민지·Maggie Kang)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이자 게이츠 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Bill Gates)가 출연한다.</p> <p contents-hash="e06d4a6dce1c77058b89a08d0db286e91515faa50af6603c34500c219c5269cf" dmcf-pid="4Eu7Ic0CWm" dmcf-ptype="general">먼저 대한민국 육상 계주 종목 역사상 첫 세계대회 금메달의 주역들이 '유 퀴즈'를 찾는다. 서민준, 나마디 조엘 진, 이재성, 김정윤 선수는 금메달의 생생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조엘 진 선수의 남다른 이력과 대회 5일 전 급히 합류한 김정윤 선수의 극적인 사연도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유재석 한 번 만나야지"라며 선수들을 다독인 하경수 감독의 특별한 동기부여법과 유쾌한 입담 또한 웃음을 자아낸다. 오랜 시간 불모지로 불리던 한국 육상계에서 이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원동력과 1000분의 1초로 승부가 갈리는 치열한 국가대표 선발전의 뒷이야기 그리고 구토가 나올 만큼 혹독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하루 일과도 만나볼 수 있다. 선수들이 꼽은 선수촌 식당의 '최애 메뉴'와 함께 금빛 질주 청년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이날 방송에서 확인해 본다.</p> <p contents-hash="92c82ef1dc84e0c8df9e962e55ea8db78c036a992c6f87ab9d7f490f52fa926f" dmcf-pid="8VsOx9wMSr" dmcf-ptype="general">전 세계를 열광시킨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강민지, 매기 강 감독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K-팝 아이돌을 소재로 한 '케데헌'은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 애니메이션이라는 신기록은 물론, 43개국 1위, 2억6000만 뷰를 달성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강 감독은 '케데헌'의 탄생 비화를 비롯해 7년에 걸친 제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진심 어린 소회를 전한다. 유재석은 "공개 전부터 딸 나은이가 꼭 보고 싶어 했다"며 자신 역시 시청 후 심상치 않은 소재에 무릎을 탁 쳤던 열성 팬임을 인증하고, 조세호는 매기 강 감독 앞에서 직접 화제의 '소다팝' 챌린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군다.</p> <p contents-hash="fca6f0832b3ad58176a6eac5927bcc31b001f1cadb9e97914ece84c7fdd9eece" dmcf-pid="6fOIM2rRCw" dmcf-ptype="general">5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 강 감독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한국 문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 '케데헌' 속에 녹아든 전통문화와 한국적 디테일에 얽힌 흥미로운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정체성과 내면의 혼란을 겪는 헌트릭스 루미와 사자 보이즈의 진우, 호랑이 더피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영감의 원천과 유재석도 감탄한 디테일의 숨은 설정, '골든'(Golden)을 부른 작곡가 겸 가수 이재에게 초고음 음역대를 요청하게 된 비화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또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시즌2에 대한 힌트는 물론, 최근 '유 퀴즈' 녹화를 마친 귀마 역 이병헌이 직접 밝히는 특별한 비하인드까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케이팝 영화를 만들며 우리 문화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제작기를 전하던 중 눈시울을 붉힌 강 감독의 진솔한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5c1c13a25fa31d4dba2bd8eb2b110c0ec923e33ff676192f2c8239f8c7fd1d2" dmcf-pid="P4ICRVmeyD"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이자 게이츠 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의 이야기도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3세에 컴퓨터와 운명적 첫 만남을 가진 빌 게이츠는 20세에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하며 최연소 억만장자가 됐고, 2000년대부터 자선 사업에 전념하며 '부자의 대명사'에서 '자선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70년 인생을 돌아보는 빌 게이츠의 진솔한 인생 철학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국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빌 게이츠의 집무실을 재현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만남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꿈인가 생시인가" "가문의 영광"이라며 연신 감탄을 드러냈고, 빌 게이츠는 유쾌한 입담과 인간적인 면모로 분위기를 주도한다.</p> <p contents-hash="28232e47596d85c4dc778e0f13befab367f7e705cafdf0552ee07b1223852b69" dmcf-pid="Q8ChefsdhE" dmcf-ptype="general">개인용 컴퓨터의 미래를 일찍이 내다본 빌 게이츠는 세계적인 기업을 일군 원동력부터 전 재산 99% 기부를 결심한 이유까지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성공 비결을 언급하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 같다"는 겸손한 고백과 함께, 햄버거와 콜라를 즐기는 소탈한 일상, 매년 두 차례 사색에 몰입하는 '생각 주간' 그리고 그가 추천하는 인생 도서 TOP3도 소개된다. 또한 '유 퀴즈' 출연 자기님들의 질문을 통해 AI 시대의 교육 철학, 하루 지출 내역 등 현실적이고도 다채로운 주제들이 오가며 더욱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예상 밖의 인간적인 고민을 털어놓은 빌 게이츠의 모습에 유재석이 "이사장님과 가까워졌다"며 격한 친밀감을 드러낸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과연 그가 퀴즈에서 1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을지 여부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cd9f961807310a17cb98f43edcfc632a672176676e5a15af570363fa8336478" dmcf-pid="x6hld4OJy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아함과 시크함이 넘친 손예진, 팬들의 요청에 선글라스를 내려놓는 매너도 만점! 08-27 다음 양세종 "나이 들면 류승룡 선배 역할 해보고 싶어…어려운 연기를 해내셨다" [RE:인터뷰②]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