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60억 탈루설 오해에 “억울한 건 어쩔 수 없어” [EN:인터뷰] 작성일 08-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a8ELXDv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df4231b08fb2e688aac2172df6da7dc3af80996dd0432d8585af174eac4492" dmcf-pid="UrN6DoZw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하늬/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33457549mnvm.jpg" data-org-width="650" dmcf-mid="0wMznPhL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33457549mnv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하늬/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u3Gwty6FT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acb3b232c12df74c22910e5cd3151673a51e125bbe34922c718ef65cdb16afa0" dmcf-pid="70HrFWP3SZ" dmcf-ptype="general">배우 이하늬가 60억 탈루설과 관련해 속내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c7d3bf63728a0964df0f6680cff4dc2853d09974f331311fd9034bcb165a4836" dmcf-pid="zpXm3YQ0TX" dmcf-ptype="general">이하늬는 지난 2월 17일 세금 탈루 의혹에 휩싸였다. 강남세무서 측이 2022년 이하늬 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하늬와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이 세금 탈루 정황을 포착한 것. 이 결과로 이하늬는 지난해 9월 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를 거쳐 약 60억 원의 세금을 추징당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efab1a3c01a91dd22605d423aa29ecfd976304d0602aceabd1790299315aa70" dmcf-pid="qUZs0GxpTH" dmcf-ptype="general">현 소속사 측은 이하늬의 법인에 대해 "국악 공연, 콘텐츠 개발 및 제작, 투자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설립했다"고 설명했고 지난해 세무조사에서 탈세나 탈루 사실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64a285dd3533c3cd20335a27e22e8d7f09b2d2bf5532d52a24b8a3b04bae204" dmcf-pid="Bu5OpHMUlG" dmcf-ptype="general">과세 처분에 대해서는 "그 결과 동일한 소득에 대한 이중과세 및 가산세가 발생했고, 세법상 최고세율을 적용한 금액보다 현저히 많은 금액이 부과됐다. 현재 과세처분은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다. 향후 이중 과세 및 법해석 적용 문제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820666deadf8ac5b6d4185dd90c6ffb5c2ef89af7abe03ebb482d1bc6e76606" dmcf-pid="b71IUXRuWY" dmcf-ptype="general">이하늬는 최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살면서 억울한 일은 항상 있다. 견해차이라는게 그런 것 같다. 이 일을 하면서는 조금 억울한건 어쩔 수 없다 생각해야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67b5d095182e2cfaa5e79017440e365a7cd6dbbf2e5ac987a6bc756bdf7bcf9" dmcf-pid="KztCuZe7WW" dmcf-ptype="general">그는 "무엇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많은 분들을 너무 놀라게 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서 그게 정말 송구한 마음이었다. 특히 작품이 나만의 것이 아닌데 나 때문에 지장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 생각이 많이 있었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a4db2d1d10e8fbbe02fc991130ff14f3878e639760be9c34585a87776e07454" dmcf-pid="9qFh75dzhy" dmcf-ptype="general">이하늬는 "억울한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아직 완전히 판단이 종료된 것은 아니다. 세금 납부를 다 했지만 상위기관에 적법한 것인가 다시 의뢰를 해둔 상태다. 절차에 있는 상황이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힘들 수 있지만 과정 중에 있는거라 나도 마음을 초연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b5289bac2587517b6c8a26dc8a29e51edc1f1d1759d23f5257566c240f170ad" dmcf-pid="2B3lz1JqvT" dmcf-ptype="general">또 "거의 4년째 세무조사를 하고 있다. 첫째 때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 상황인거다. 지금은 의연해진 상태다. 큰일을 너무 큰일로 받아들이면 병이 나더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f5a25e80d569c910b28d84e60c3dab93001b6f79e279a4b3dc4101269ec9c07" dmcf-pid="Vb0SqtiBh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fKpvBFnbv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B6IX 전웅 봉인해제 “데뷔 초엔 신비주의, 지금은 할 말 다 한다” (정희) 08-27 다음 우아함과 시크함이 넘친 손예진, 팬들의 요청에 선글라스를 내려놓는 매너도 만점!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