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40대 내 모습 기대돼…내면의 것들 더 보여줄 것" [RE:인터뷰③] 작성일 08-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nSaRTNG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6ad6ec176f6162162683c4259066e948a9d18b5bdeaf20067f445c759faed6" dmcf-pid="bJnSaRTN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134226526ohgt.jpg" data-org-width="1000" dmcf-mid="bkBo2UaV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134226526ohg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b8badcd85d711f9acbfb7289c1686819bf092cf21a5371bc8efa4b832c23c6" dmcf-pid="KiLvNeyjG0"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양세종이 배우로서의 미래를 그려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c99d75a245d5008f2714530b163b4f7167b3533ba5149466c6a4ef507748abc" dmcf-pid="9noTjdWAZ3" dmcf-ptype="general">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파인'이 종영 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종영한 '파인'은 1970년대를 완벽 구현한 미장센과 화려한 출연진의 구멍 없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434dbf6554e319de6108ece18521f4b4987f739f3c9116b4e84349b5651baff3" dmcf-pid="2LgyAJYctF" dmcf-ptype="general">'파인'의 종영을 맞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양세종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바닷속에 묻힌 보물을 찾기 위해 모여든 촌뜨기들의 이야기를 담은 '파인'에서 양세종은 거칠고 저돌적인 '희동' 역으로 활약했다.</p> <p contents-hash="3173fb183d431598448461c706ece80c44a1c755de49db61f7d8ae58b66598af" dmcf-pid="VoaWciGk5t" dmcf-ptype="general">양세종은 로맨틱하고 캐릭터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거친 캐릭터를 위해 외형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양세종은 "체중을 일부러 불렸다. 제가 생각한 희동은 이렇게 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멜로를 찍을 때보다 6~7kg 찌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d0cab9c1f3d62505738ea969c1fd1460e3ea10429fc2610fb181e5d5a1ac7a" dmcf-pid="fgNYknHEZ1"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파인'에서는 투박해 보이고 싶었다. 액션을 찍을 때도 멋보다는 투박함을 보여주기 위해 무술 감독님과 의논했다"라고 덧붙이며 작품에 이입했던 과정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62d966e5d74021cee4cb35da714e66f4ee05b4b3b13457c927e2f25df56ff95" dmcf-pid="4ajGELXDH5" dmcf-ptype="general">로맨스 드라마 '이두나!' 때의 첫사랑 비주얼이 그립지 않냐는 질문에 양세종은 "팬들은 그리워하실 거다. 다음 작품이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 역할에 맞춰서 비주얼을 준비해야 하고, 캐릭터에 따라서는 증량도 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6d3dd97a0ebf96ab020908ab78533ed443b84d7c02966c157fcc1e89553146b" dmcf-pid="8NAHDoZw5Z" dmcf-ptype="general">이어 "제 안에 남아 있는 것들이 아직 많다. 앞으로 많은 작품을 통해 이걸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후에도 새로운 이미지로 팬들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757db18420f5517250483872cedb4fe0edfc59a2521d5faeb3a88e3411630d" dmcf-pid="6jcXwg5r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134227857ehfv.jpg" data-org-width="1000" dmcf-mid="qQjGELXD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134227857ehf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6f9c6ca791ed02382dd0a7df8dd15d331ce1cc9f4dcab8fac02df626cf2474" dmcf-pid="PAkZra1m1H" dmcf-ptype="general">양세종은 배우로서 곧 10년 차를 맞이하게 된다. 그는 "시간이 진짜 빠르게 지나간다. 눈 깜빡하니 군대를 다녀왔고, 34살이다. 20대보다 30대의 시간이 훨씬 빠른 것 같다"라고 최근 느꼈던 감정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5a2867fe0fc335819562c0f1376b9aa1cc514ccecb3eb7fa5c27c55ae4d26ff" dmcf-pid="QcE5mNtsZ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반대로 조금 더 나이가 빨리 들고 싶은 생각도 있다. 지금 제 나이에도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지만, 40대 중반이 넘어서 할 수 있는 역할도 많다. 그때의 제 모습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라고 배우로서의 미래에 설렘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4f962642a7db53f032dcf0affc91875ed664b4816adc44d790546538dfb1aab" dmcf-pid="xkD1sjFOXY" dmcf-ptype="general">긴 시간 동안 배우의 길을 걸을 수 있었던 이유에 관해 양세종은 "원동력은 주위 사람이다. 좋은 사람들이 있어야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는 것 같다. 물론, 연기할 때 멘털이 안 좋아질 수도 있지만, 이런 부분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꾸준히 배우로서 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70c64ec5d4c35dc2b817315c500fe366c449c0c9f53da38f310acff9421973c" dmcf-pid="yoaWciGkZW" dmcf-ptype="general">인터뷰를 마치며 양세종은 "강윤성 감독님을 비롯해 '파인'에 출연한 모든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다. 이런 분들과 한 작품에 나올 수 있었다는 게 제게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파인'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f37b93a13c32147a5504a0ab726f77f8a7eb544596781595e5aaf1df5edae08" dmcf-pid="WgNYknHEGy" dmcf-ptype="general">'파인' 이후 양세종은 강윤성 감독의 신작 영화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리고 현재 검토 중인 대본도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양세종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8d9b09657f2eca7381aabd2f5e5d24e8ff2b52f6e9feb3b9b6ed680870558644" dmcf-pid="YajGELXDXT" dmcf-ptype="general">양세종의 연기 인생에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될 '파인'은 지금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a4ff4473e20aa9138434ae8d494f257b5184c05d65d961e55fb762ebda678cf7" dmcf-pid="GNAHDoZwZv"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거미' 조형물 만든 세계적 작가, 그의 내밀한 고백 08-27 다음 이대휘, 절친 전소미랑 라면 먹는데 1개만 끓여 논란 “반만 먹어도 배 차” (정희)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