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연예계 폭로했다…“앞뒤 다른 사람 많아”(‘신여성’) 작성일 08-2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Kzlepg2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4f0444c27a2ec28146f1f15dd74b6a77eae4f827a5289c181a407301fb8c50" dmcf-pid="H9qSdUaV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실. 사진|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SEOUL/20250827140658013rpgk.jpg" data-org-width="700" dmcf-mid="YYLqCdWA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SEOUL/20250827140658013rp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실. 사진|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095ed129991f673a57e96f617fec64947a9bb7918b34d2ef3ca7c847b9f9b8" dmcf-pid="X2BvJuNfWP"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이경실과 조혜련이 연예계 생활 속에서, 일상에서 만난 빌런들에 대해 들려줬다.</p> <p contents-hash="6c520ab3de3eb5967eb541b4352d2922a71c211247cdc1b92531d8b74e603747" dmcf-pid="ZVbTi7j4l6" dmcf-ptype="general">26일 공개된 유튜브 ‘신여성’에서는 ‘빌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실은 “연가자들도 데뷔 초에는 예능에서 많이 찾는다. 그러다가 인기가 많아지면 그 시점부터 자신은 예능은 애초에 하지 않는 사람처럼 구는 경우가 많다”고 연예계 빌런들에 대해 서운해 했다.</p> <p contents-hash="f39609c8106475ca23ce2247252411f761528e7a459a0c9c0bf4790147c1e98e" dmcf-pid="5ZYNBv41T8"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송승헌 씨 데뷔 초에 ‘남자셋 여자셋’을 같이 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 정말 이름을 쉽게 부를 수 없을 정도로 톱스타가 됐다. 우연히 만났는데 너무 반가워하며 안아주기까지 하더라. 당시 ‘세바퀴’를 하던 때라 송승헌 씨에게 녹화 중에 전화통화 한번 해줄 수 있냐고 부탁을 했는데, 너무도 흔쾌하게 해주겠다고 하고 실제로 해줬다. 지금도 승헌이가 너무 고맙다”고 미담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cb176123f9fe779d23ad7beee960940d5525947a11b318688baec7d41438571" dmcf-pid="15GjbT8tl4"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당시 연예계에는 앞뒤가 다른 사람이 정말 많았다. 말을 함부로 하는 선배들도 정말 많았는데 누구하나 그런 모습에 저항하지 못했다”며 “그때 나는 ‘정말 못배운 사람이군요’라고 말하면서 반항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선배들에게 찍혀 신인상도 데뷔 하고 4년만에 받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a385e3957d118fad0b4dc1715c7fc89e1b994064ce27eef46b92d1c5f277ac0" dmcf-pid="t1HAKy6Fvf" dmcf-ptype="general">조혜련의 ‘빌런’은 의외로 가까이 있었다. 이경실이 그 주인공이었던 것. 조혜련은 “이혼 후 방송활동을 접고 중국에 머물렀는데, 방송에서 이경실 씨가 내 이야기를 하면서 펑펑 울더라. 감동적이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날 소재로 방송을 하는 그런 종류의 빌런이었던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ca5e7b7478cb92b890f732782108347fd7e690d6f73e26f1d70c1f1b0fb560fe" dmcf-pid="FtXc9WP3WV" dmcf-ptype="general">이날 ‘신여성’에서는 이경실 뿐 아니라 이홍렬 등 조혜련 인생에서 큰 도움을 줬던 ‘빌런’ 이야기들과 이경실이 계란 사업을 하게 된 사연, 이경실이 어린 시절 만났던 바바리맨 ‘진짜 빌런’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e4fe79673fdf2ef80bbfb10ee7e3194a2fe4c7bcdaf1aa268ae5ac709a41a88" dmcf-pid="3FZk2YQ0y2"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빌런들은 대체로 마음이 허하고 아픈 사람들이더라. 안타까운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편안하다. 일단은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해 줬고 조혜련도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기도를 해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5dd87dd6798b85203b14fca09eccab75a6a96432d29e6c4c9518a0f5b61704" dmcf-pid="035EVGxpl9" dmcf-ptype="general">‘신여성’은 이경실과 조혜련의 팟캐스트 형식의 유튜브 콘텐츠다. 또 코미디언 이선민이 MC로 참여해 젊은 세대의 입장을 대변해 진행을 이끌고 있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2030 세대들에게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bf5676253aca2111cbf5c36e2929ae390aa4771d4ac61c64d4b1e884bce24aa7" dmcf-pid="p01DfHMUSK" dmcf-ptype="general">이경실 조혜련의 ‘신여성’은 격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를 통해 공개된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원하모니, 사랑에 빠진 여섯 소년..9월 첫 영어 앨범 'EX' 발매 08-27 다음 [현장] AI가 바꾸는 게임·스포츠…이미지 생성·데이터 분석도 자동으로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