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인성 논란 해명 "촬영장서 일 안하는 사람 싫어, 공정하길 원해 지적할 뿐" 작성일 08-2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l4UCdWA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fa993073ae22749f96c9025a8fea97a2553954aaf471617ba3ab501a55eb24" dmcf-pid="2v67liGk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140513479mhor.jpg" data-org-width="647" dmcf-mid="BGaQFrzT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140513479mho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83c20b2b8b0879a53675888d0ab2ee65710ef713898e94b9faa873d879b1faf" dmcf-pid="VTPzSnHE3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현정이 촬영장 인성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1c5018687615170211cfd80b4605c6983728bcca2571ad15e998d8dcfd311a9" dmcf-pid="fyQqvLXDFr" dmcf-ptype="general">26일 '테오' 채널에는 고현정 편 '살롱드립'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4dfe947e074ebffe95d6ee3de3975499877cc8a6d511e822be1f842b65825b33" dmcf-pid="4WxBToZw3w" dmcf-ptype="general">MC 장도연은 "제가 변영주 감독님과 인연이 있는데, 녹화 들어오기 전에 '고 배우, 잘 부탁한다'라는 문자를 주셨다. 자랑을 엄청 하시길래, 촬영하는 기간 동안 행복하셨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독님으로서 선뜻 못 나설 때, 부당한 상황일 때 장군님처럼 나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변영주 감독과 호흡을 맞춘 고현정은 고개를 끄덕이며 "제가 피곤한 캐릭터라고들 한다. 그래서 저도 제가 리더 스타일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저는 그냥 공정했으면 좋겠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하는 사람만 일한다는 말이 있지 않나. 저는 그런 걸 다 보고 있고, '왜 너만 일 안 해?'라고 묻는다. 그 팀에 그렇게 말할 필요도 없다. '고생 많으세요'라고만 해도 되는데..."라며 때에 따라 사이다 발언을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ae70355b7b22e09c38ee55611d89ce40ed38298585b1553432d544066f6635" dmcf-pid="82sgKy6F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140513687qnoz.jpg" data-org-width="1049" dmcf-mid="bLhAfHMU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140513687qno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d14803e2f93e022aaea62c03951e5af00b0bf287a2c2952977c83f2337e88f" dmcf-pid="6VOa9WP37E" dmcf-ptype="general"> 장도연은 "누군가한테 나쁜 역할을 하는 건 용기가 있어야 한다"라고 반응했고 고현정은 "저는 주저하지 않는다. 그때 주저하면 촬영 시간이 길어진다. 저는 집에 나오면서부터 집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웃으며 "일하는 사람만 일하는 게 싫다"라고 다시 짚었다.</p> <p contents-hash="1b83676b321f6883ff63c7b703ed0675981436795e5180bd374d5658021c1d3c" dmcf-pid="PfIN2YQ0zk"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고현정은 "제가 '사마귀' 촬영 중간에 아팠다. 병원에 있다가 촬영장에 복귀했는데 변영주 감독님이 '아픈데 괜찮다고 하지 말고 다 말해라. 난 현정 씨의 절정의 연기를 뽑아 쓰고 싶은 못된 사람이니 배려하지 말라'라고 해주셨는데 그런 말을 처음 들었다. 항상 촬영장에서 '못 되게 한다' 이런 소문만 났지, 진심을 봐주시는 분은 없었다. 그래서 저도 더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라며 변영주 감독과의 신뢰를 언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26d51942ec71d258fe85471896a20537fb97c7a8bbf992880e82adbaa179889" dmcf-pid="Q4CjVGxp7c" dmcf-ptype="general">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하는 SBS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 극본 이영종)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를 담는다. </p> <p contents-hash="7f16e8c700484153b3d5868540c65480ea337ed84744ff9dcbca9d79655dfcdd" dmcf-pid="x8hAfHMUzA"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억울해도 의연하게”… 이하늬, 탈세 의혹에 첫 심경 토로 08-27 다음 ‘백번의 추억’ 김다미X신예은, 버스 안내양 규칙…청춘들의 생활상 엿보기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