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X소니 ‘케데헌’ 속편 논의 시작 “서로 없이 제작 불가” [할리우드비하인드]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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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43d8e65c4cfa4f1d200874344d593de6f7a1415e258237db0ecdb98bd26df8" dmcf-pid="PUsbyg5r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40442700wzmh.jpg" data-org-width="650" dmcf-mid="8m3obT8t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40442700wz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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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QuOKWa1mS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e9c5cb05f8436c59ca5b924e5aaeac099f0b8b325bd678d82ac968c27d71bbf5" dmcf-pid="x3C2GjFOvt" dmcf-ptype="general">'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편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p>
          <p contents-hash="707962bdc2d0146d483063593028d06eac68bd37536ae2c9e3e8c5cc2393014f" dmcf-pid="yafOepg2v1" dmcf-ptype="general">8월 26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소니 픽처스는 넷플릭스와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속편 제작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ce3406db9b0e706a74574bbd78844bf0d725030e1f65933d765d8138d71007e" dmcf-pid="WN4IdUaVl5" dmcf-ptype="general">'케데헌'은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공개 후 전 세계 넷플릭스 1위를 점령한 것은 물론 넷플릭스 역대 영화 중 가장 많은 누적 뷰를 기록한 작품에 등극했다. </p>
          <p contents-hash="934a3cc84a1673ae6e7fcdc330635968a7b6858f89ff25c7550cbcc551865cba" dmcf-pid="Yj8CJuNflZ" dmcf-ptype="general">'싱어롱'(sing-along) 이벤트 형식으로 23일과 24일 이틀간 북미 국장에서 상영돼 북미 지역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며 넷플릭스 영화 사상 첫 박스오피스 1위 영화가 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0944a9711ee1c6948768d4438278c2663fb68bc172d91d1fc0df6f8be7d4c1e" dmcf-pid="GA6hi7j4SX" dmcf-ptype="general">양측 내부자들에 따르면 '케데헌' 속편을 위한 소니와 넷플릭스의 파트너십 논의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d4cb628e94ae876f797636b3980f8c879ec4e84fbc53faafd97e9a7a5c265456" dmcf-pid="HcPlnzA8CH" dmcf-ptype="general">다만 매기 강 감독 등 제작진과 소니 내부자들이 속편을 두고 사전에 대화를 나눴으나 넷플릭스와 소니가 계약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속편 제작을 위한 최우선 과제인 만큼 아직 협상 테이블에 오른 것은 없다. </p>
          <p contents-hash="e8468135bdde5664d5aaa92903989a3cac47c3d6778b357efe9ada8a573b4d08" dmcf-pid="XkQSLqc6TG" dmcf-ptype="general">계약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소니는 서로가 없이 속편을 만들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03c3529e6fdb3d143f40becd2faa9cdfb914727da620448bcc656119894afd72" dmcf-pid="ZExvoBkPW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5DMTgbEQW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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