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김병만 아내 자막 실수 인정, 이혼 표현 삭제한다 [공식] 작성일 08-27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rrQtiBC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6e8bc7c447fce4c1c6fe69390ad64790ee8ca1ffb3407ab22377067589135a" dmcf-pid="fyRR0sBW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41608287ofib.jpg" data-org-width="926" dmcf-mid="2mZZk4OJ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41608287of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4WeepObYWm"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cdb2af0edee9a3583d23b9ef689e24a6532239a077f15803ed9b5a506a08eed4" dmcf-pid="8YddUIKGTr" dmcf-ptype="general">'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이 김병만 편 자막 실수를 바로잡는다.</p> <p contents-hash="1c348c18500fca569dc0c7b3f3907c44fcf45180e1a44141123c2fb3cc8d2275" dmcf-pid="6GJJuC9Hyw" dmcf-ptype="general">8월 27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뉴스엔에 "김병만 편에서 자막 실수가 확인돼 수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353a4bca3ce17854421310702f03b4b8ecbc763bba6392f776bbe4616cb6a27" dmcf-pid="PHii7h2XSD"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방송에서는 최근 재혼 소식을 전한 김병만이 출연해 아내와 아이들을 공개했다. 김병만은 현재 아내와 무명시절에 교제했었던 사실을 밝히며 “2006년 5월에 만나 2007년 말쯤 각자의 길을 갔다가 십수 년이 흐른 뒤 다시 인연이 이어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5c39148f643cb1f2eae22190b92a3add5f33855f61cdf6e72014874cd42d8f" dmcf-pid="QXnnzlVZyE" dmcf-ptype="general">김병만 아내는 10여 년 뒤 김병만 어머니로부터 "김병만 한 번만 만났으면 좋겠다. 오빠가 지금 많이 힘들다"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저도 소식은 TV라든가 접할 그런 게 있으니까 그렇구나 생각을 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a0da7bb134a76c73fd9b1099c5c5a9e014b2680d0982b556f9766ff81e05dd7" dmcf-pid="xZLLqSf5Ck" dmcf-ptype="general">방송에서는 이 대목에 "저도 TV로 이혼 소식을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라는 자막이 삽입됐다. 실제로는 ‘이혼 소식’이라는 표현이 없었기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제작진은 이에 따라 해당 단어를 뺀 자막으로 수정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85c5767fcb19a6d27db5899468fee231f4cf6be42ab0814be458ec51355da2f" dmcf-pid="yi11D6Cnhc" dmcf-ptype="general">한편 김병만은 2010년 결혼했으나 오랜 별거 끝에 2023년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후 전처 딸 파양 소송에서도 승소하며 법적 문제를 모두 정리했다. 최근에는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혼외자로 두었던 아이들을 호적에 올렸다. 김병만 측은 전처와 혼인 관계 파탄 후 현재 아내와 사이에서 두 아이를 얻었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오는 9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p> <p contents-hash="022d7e10dd05943ca64567cca6348ec856df6034b7ac5cec4e13baecef7f1ad8" dmcf-pid="WSQQtw7vTA"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YvxxFrzTv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M, 청년 직무 멘토링 ‘궁금했슴’ 개최…A&R부터 MD기획까지 08-27 다음 스마트TV로 해외에서 무료로 한국 야구·SM 콘서트 보는 세상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