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폭염·폭우 속 투혼' 끝까지 빛났다…'한끼합쇼' 시즌2 기약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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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c931346aaec145f3c344e132b171c67277a4aedc6011f948508ac16fa6ef81" dmcf-pid="z6Yrk4OJ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142720782fcmy.jpg" data-org-width="667" dmcf-mid="U6uYvLXD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142720782fc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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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1be9ce06d4b91d146a2094462eafa4116c223382e6b661643d083c63c88e845" dmcf-pid="qPGmE8IiZ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한끼합쇼' 시즌1의 여정이 마무리됐다.</p>
          <p contents-hash="9f0c011aa12bc12ec9ad0ec5d80248c4b805533d161cf2e0b06d9e64d71820fa" dmcf-pid="BQHsD6CnYe" dmcf-ptype="general">26일 JTBC ‘한끼합쇼’가 시즌1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김희선은 밥 한 끼로 나누는 일상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해 따뜻한 울림을 남겼다.</p>
          <p contents-hash="6d8f7f4e67f454a3ea39120a37ce84824593074bdf12742a4aa564a9b51aca66" dmcf-pid="bxXOwPhLXR" dmcf-ptype="general">JTBC ‘한끼합쇼’는 문을 두드리고 저녁을 함께하며 사라진 이웃 간의 정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식사 한 끼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정서인 정을 다시금 느끼게 했다.</p>
          <p contents-hash="cd1adc2f60440274b634c8dbab31369e5e00a12d5965b64edb87ffce94f964d5" dmcf-pid="KMZIrQloGM" dmcf-ptype="general">그 중심에는 김희선이 있었다. 김희선은 매회 ‘띵동대장’으로 앞장서며 진심 어린 태도로 주민들의 마음을 열었다. 폭염과 폭우 속에서도 책임감을 잃지 않고 끝까지 도전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2d67b4201119601099f16207ce1f311fca4941f1a62f891822ff2affb0aa3c40" dmcf-pid="9R5CmxSg1x" dmcf-ptype="general">방송 관계자는 “각박하고 고단한 게 요즘 현실이다. ‘한끼합쇼’는 한 끼를 매개로 우리 시대의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고 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419e03486c69ab0a1afc038758d6e1cb2adb35b8b5bce89c8cccf04217afe6" dmcf-pid="2e1hsMva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142722140pmdo.jpg" data-org-width="800" dmcf-mid="ue5CmxSg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142722140pmd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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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40210403a1a154bcea59aca741fcff115af04d0a532024947f647f678f382e2" dmcf-pid="VdtlORTN5P" dmcf-ptype="general">이어 “김희선의 활약이 컸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면서 ”친근한 성격과 성의있는 태도가 조화를 이뤘다. 김희선이기에 가능했던 부분”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8da45de44e21433a558abff4f739bbe036a638f51de1adb190cf0b143727683" dmcf-pid="fJFSIeyj16"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6회 망원동 편은 이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바를 그대로 보여줬다. 은퇴 이후 반려동물과 함께 봉사하는 삶을 사는 집주인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3f7d3a76fd868f4dd50ed792ea642dcce7ebefbd9f0ef5b8215aa9054e1df6cd" dmcf-pid="4i3vCdWAZ8" dmcf-ptype="general">’한끼합쇼‘는 다시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단순히 저녁 한 끼를 먹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식탁의 주인공이 걸어온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힐링 예능으로 인사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e9ed4de1a8285226b71e432f8cb6b1989baa924743dcce29e2986306ce9e62a" dmcf-pid="8D2FZkphZ4" dmcf-ptype="general">사진=힌지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642e3cf32e0667820ea933c39f5e9e417c9d26aba9f26d4d8ff0eeb963fc931c" dmcf-pid="6wV35EUlYf"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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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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