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화 “친구 없어 결혼식 걱정했는데 AOA 언니들 고마워” 팀 불화설엔 눈물[EN:인터뷰③] 작성일 08-2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vM9WP3y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44d76eb72fb0f3aa9ff4906918c4d09e1cecc92c171b93454ef6f2162491b4" dmcf-pid="ZxTR2YQ0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단테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43941391nxkp.jpg" data-org-width="1000" dmcf-mid="Yi2hk4OJ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43941391nx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단테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362d5dd397da2ae8ffcc29b345af968bc82e259fc47ceddd774602c5e2f1e0" dmcf-pid="5MyeVGxp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단테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43941595vhkk.jpg" data-org-width="1000" dmcf-mid="GVWdfHMU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43941595vh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단테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d97d0be70ffb92d72d2bdbc32517312c27c5a2492de6b71ec554290e0e5afb" dmcf-pid="1pNuXc0C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단테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43941784dtbm.jpg" data-org-width="960" dmcf-mid="HemVUIKG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143941784dt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단테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7b8f4d8798ac12c191ab4380fa92b3a865d82e66cd5ca808f7780fa6989d60" dmcf-pid="tUj7Zkphy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909593299007c20092c6498b33b87857d7156a301f2ce146e2b13740bc841b5b" dmcf-pid="FuAz5EUlTq" dmcf-ptype="general">최근 결혼한 임도화가 결혼식에 참석한 AOA 멤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9b5471d6662bd1779ba09ed809fa799df6d24249f82e50325bf740da97b09af" dmcf-pid="37cq1DuSCz" dmcf-ptype="general">영화 '검은 령'(감독 김현준)에 출연한 임도화는 8월 27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 소감 등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63201888f676065d08820cccfc3ade4d7fd66432e159647a6ec0562d7a48dfa" dmcf-pid="0zkBtw7vC7" dmcf-ptype="general">이날 개봉한 영화 '검은 령'은 끔찍한 과거와 비밀을 숨긴 ‘아누앗’(아누팜 트리파티)과 스물다섯이 되면 반드시 죽게 되는 ‘수아’(임도화)가 만월의 밤, 소름 끼치는 운명을 마주하며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다.</p> <p contents-hash="dbdae6aa45373db4b7069e65eed8e193fc6762222373af2b7fba6f18220f0b3b" dmcf-pid="pqEbFrzTyu" dmcf-ptype="general">비밀스러운 과거를 가진 의문의 남자 ‘아누앗’ 역은 '오징어게임'을 통해 월드스타로 도약한 아누팜 트리파티가 맡았다. 필모그래피 최초로 한국 상업 영화 주연을 맡았다.</p> <p contents-hash="e9b8a37c46a5a3f4d28eb5f9158effd61058ed92f4eee0712cf1c4715c954059" dmcf-pid="UBDK3mqylU" dmcf-ptype="general">스물다섯이 되면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운명을 맞이하게 되는 ‘수아’ 역은 임도화가 연기했다. 걸그룹 AOA 찬미로 활동했던 그는 이번 작품으로 상큼한 이미지로 각인되었던 이미지를 파격 변신했다. 1인2역에 도전, 영화의 음산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f587aab1864570d1db272b64c1795855c6be57348495023db19f57d9f955d134" dmcf-pid="ubw90sBWhp" dmcf-ptype="general">지난 6월 연극배우 송의환과 약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한 임도화는 최근 방영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96ce511ca99428092e8767da87a495d1d4ca3524af97dc4b7f5637787f7b0c8" dmcf-pid="7Kr2pObYW0" dmcf-ptype="general">그는 "어떤 계기로 방송을 통해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게 됐냐"는 질문에 "중학교 때부터 아이돌 연습생 활동을 하다 보니 친구가 없다"고 고백하면서 "사실은 팬들을 초대하고 싶었다. 날 제일 잘 알고, 나와 가장 친한 사람들은 팬들인데. 그러나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하던 차에 섭외 연락이 왔고, '이렇게라도 결혼식을 공개하고 싶다'는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2ad9ddbaeba9b3dca9f0d47768ac9874707d7a3c2fe47cb5475e4c9fe234a59" dmcf-pid="z9mVUIKGh3" dmcf-ptype="general">AOA 멤버들이 결혼식에 참석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임도화는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면서 '방송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으니 부담스러우면 안 와도 된다'고 했었는데, '당연히 가야지' 하면서 참석해줬다. 너무 고마웠다"면서 "당시 유나 언니는 임신 사실이 공개되기 전이었는데, '너무 임신 초기라 결혼식은 못 갈 거 같다'고 해서 따로 식사 자리를 가졌다"고도 귀띔했다.</p> <p contents-hash="fd32ea0d9aab3d67781acfb392faf9d6e9005d48204aa22700e127bccca48270" dmcf-pid="qQvM9WP3TF" dmcf-ptype="general">특히 지민이 '폭풍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임도화는 "원래 지민 언니가 눈물이 많다"면서 "지민 언니와는 팀이 정리되고 나서도 연락을 자주 했고,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도 가장 먼저 알려줬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0188650bc8d768afd9644e387bf32f923a7171ca972df65f46bd13610d5c8d5" dmcf-pid="BxTR2YQ0Tt" dmcf-ptype="general">이어 "활동 기간에 AOA 언니들에게 좋은 동생이 못 되어준 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크다"면서 "그땐 너무 어렸고, 활동하는 게 힘들기도 했다. 좀 더 다정다감하고 귀여운 동생이 되어줬으면 좋았을 텐데.."라 말하기도.</p> <p contents-hash="4fa5b81d73cac82838ef54ef16388c41cb0abf3f04c1894ffb28772001560db5" dmcf-pid="bMyeVGxph1" dmcf-ptype="general">팀으로 한창 활동하던 중, 뜻하지 않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임도화는 "팀이 그런 오해를 받는 와중에도 전 꿋꿋하게 오디션을 보러 다녔는데, 오디션장에서 제게 이슈에 관련된 것들을 질문하더라. 연기는 보지도 않고, 준비해 온 대사도 끊고 '이야기나 해보자'면서 팀에 관련된 질문을 한 사람도 있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d3fd373df67e5634aa2cd3c226a38f2b542fb0c7d360e269bbcde2ea3c47fbd" dmcf-pid="KRWdfHMUl5" dmcf-ptype="general">때문에 아이돌 활동에 회의감을 느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 임도화. 그는 "나의 시간을 무례한 사람들에게 쓰고 싶지 않고, 이런 노력을 하면서는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 그만하고 싶었다"면서 "지금 이렇게 눈물을 흘리지만, 당시에는 이상하게 재해석이 될까 봐 마음대로 울지도 못했다"고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564af95a47d29f2c3c3f2ac3e125974253e72f855a472109aba823a7f1567ec" dmcf-pid="9eYJ4XRuvZ" dmcf-ptype="general">한편, 배우 선배인 설현에게 연기 조언을 구하기도 했냐는 질문에 임도화는 "저는 언니의 연기 생활이 궁금한데, 그런 걸 좀 낯간지러워하는 거 같다"면서 "막상 둘이 만나면 일 얘기는 안 하고 '밤식빵 그만 먹자' 이런 쓸데없는 말만 한다. 언젠가는 배우로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오길 바란다"고 소망했다.</p> <p contents-hash="72a73f3f8f8fa7b8ff0d3ec815876275f34a3ecb6f2c76898a28fa8ecf32f165" dmcf-pid="2dGi8Ze7h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6c6b4976c8fdc651f986ee3e43bd64f705b9226297ad25acf18ca1c29b9b7f72" dmcf-pid="VJHn65dzv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들 응급실도 콘텐츠?" 강재준♥이은형, 촬영 해명에도 싸늘한 여론 [소셜in] 08-27 다음 빌 게이츠, 전재산 99% 기부했다더니…"하루 사용 금액? 꽤 써" ('유퀴즈')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