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응급실도 콘텐츠?" 강재준♥이은형, 촬영 해명에도 싸늘한 여론 [소셜in]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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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r62YQ0Tu">
          <p contents-hash="129828effa7d154fced640508a1f070e0670ad71fcf5d08260e47fc716dbab2a" dmcf-pid="bImPVGxplU" dmcf-ptype="general">개그맨 부부 강재준·이은형이 아들 현조 군이 아픈 상황에서 유튜브 촬영을 감행해 비판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해명에 나섰지만 여론은 여전히 냉담하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제주 한 달 살기 계획을 공개하며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b700631a8cca5d4d213fc6c6ece717f13d6524dd3b7be744c0767cd1a357f5" dmcf-pid="KCsQfHMU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MBC/20250827143807390tuyp.jpg" data-org-width="550" dmcf-mid="qvbSORTN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MBC/20250827143807390tu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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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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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bcdfbdc2db8d18e91b0ba7db022617247ec39902cf4c4e118fbe63fb8b1991b" dmcf-pid="9hOx4XRuS0" dmcf-ptype="general"><br>지난 26일 부부의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드릴 말씀 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두 사람은 최근 장염 증세로 응급실을 찾았던 아들의 상황과 함께 촬영을 병행한 이유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a0e56a8a14f05bfc9113ce38f2d540087325758867bbe7494c55b4bc1a92af5" dmcf-pid="2lIM8Ze7v3" dmcf-ptype="general">강재준은 "마음이 아픈 와중에도 촬영했다. 나중에 현조가 컸을 때 엄청난 기록으로 남을 것 같았다"고 밝혔고, 이은형은 "정말 긴급한 순간에는 찍을 수 없었다. 아이가 잠들었을 때 잠시 찍은 것"이라며 "불편하셨던 분들도 계셨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8b62cdff58a9a9f9796c1236e1bd66f24770775570be288426620dd8cd8e925" dmcf-pid="VCsQfHMUhF"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9일, 이들은 현조 군이 2주째 장염 증세를 보이다 혈뇨까지 보여 응급실로 향한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영상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달래는 모습이 담겼고, 강재준은 "다시는 아픈 걸 보고 싶지 않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하지만 공개 직후 "아이가 아픈데 카메라를 켤 여유가 있느냐", "기록이라면 개인적으로 보관하면 될 일"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해명 영상까지 공개됐지만 여론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았다. 특히 "공공장소에서의 촬영은 다른 환자와 의료진에게 민폐"라는 지적도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b896efbbd9f9781d587ca1da3777249d0768a340b8dd06f2a0c077f6f7ef5630" dmcf-pid="fhOx4XRuCt" dmcf-ptype="general">논란 속에서도 부부는 제주 한 달 살기 계획을 전했다. 같은 날 업로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제주도에 대한 로망이 있어 한 달 살기를 해보고, 괜찮으면 월세나 전세로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재준은 "애월 해안도로를 달리며 힐링하고 싶다"며 개인적 로망을 드러냈고, 이은형은 "아이에게 중요한 건 병원 접근성이다. 제주 바람이 세서 감기에 걸리기 쉽다고 하니 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fa931dbe74902859b72fa1c3ec2bd203a6f50d9f432d2c357f3766cbe9523cc" dmcf-pid="4lIM8Ze7C1" dmcf-ptype="general">이들은 현조 군의 근황도 공개했다. 이은형은 "제주에 갈 때쯤이면 현조가 잘 걸어 다닐 것 같다"며 웃었고, 영상 속 현조는 직접 걸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p>
          <div contents-hash="df03b91725fecb6e48579517b28fad05ee0ae2718a1df7794c8273ef7ed894f5" dmcf-pid="8SCR65dzC5" dmcf-ptype="general">
           강재준·이은형 부부는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을 얻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육아 일상을 담은 유튜브 콘텐츠가 이어지면서 '과도한 노출'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기유T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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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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