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AI+' 로드맵 발표…2030년까지 스마트 시스템 등 90% 보급 작성일 08-27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lnIeyjE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8d36c29aba91e8b6958a3151019641f6b3085a8aaaf6c1759ed593ab539505" dmcf-pid="XESLCdWAO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etimesi/20250827144939116miwq.jpg" data-org-width="700" dmcf-mid="YrlYrQlo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etimesi/20250827144939116miw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3f0a0bdbd60ae19d4e5fad3dc210b5850337947c8617c971b5d068ddf43422" dmcf-pid="ZDvohJYcE3" dmcf-ptype="general">중국이 과학·기술과 소비, 거버넌스 등 분야에 대한 인공지능(AI) 접목을 가속화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 강도를 높이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b8afb794d6a53346f1a9c6cbdf69a180e4d1aa2c8c5193ebf6bb5fcdf5dd762b" dmcf-pid="5wTgliGkwF" dmcf-ptype="general">중국 국무원은 26일 공개한 'AI 플러스(+) 행동 심화 실시에 관한 의견(이하 '의견')'에서 오는 2027년까지 과학·기술, 산업, 소비, 민생, 거버넌스, 글로벌 협력 등 6대 영역과 AI의 융합을 선도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111093a050606e31fb1528cdc676102182aa3b1e4166f505f99a2adf7b80743" dmcf-pid="1ryaSnHEIt" dmcf-ptype="general">이어 차세대 스마트 단말기와 스마트 시스템 보급률을 70% 이상으로 확대하고, 2030년 보급률 목표 90%를 거쳐 2035년까지 스마트 경제·사회 발전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e0c439427fd477eac000a5c4d4f013d0d4c56d83190c0e20b06f01feeebe715" dmcf-pid="tmWNvLXDs1" dmcf-ptype="general">'AI 플러스'는 산업·소비·의료·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적용한다는 정책으로, 지난해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처음 제시됐다.</p> <p contents-hash="b794bf04b15c42c5c7ce329ac290266694b22cb34e35a7ba7dfe02954163a995" dmcf-pid="FsYjToZwO5" dmcf-ptype="general">중국 당국은 '의견'에서 기초 과학 연구 플랫폼과 중대 과학·기술 인프라의 스마트화 수준을 높이고 개방적인 고품질 과학 데이터셋을 구축해 AI를 매개로 학제 간 연구 활성화를 이끌기로 했다.</p> <p contents-hash="5e4f069871ca30cc9f72e76bd04467dd735aa0e76bacea8a1f9f87f6fcd02584" dmcf-pid="3OGAyg5rDZ" dmcf-ptype="general">바이오 제조·양자 과학, 6세대 이동통신(6G) 등 과학·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철학·사회과학 분야의 AI 융합도 가속할 것이라고 당국은 밝혔다.</p> <p contents-hash="38bcdda74a2348ac011207b3bad01a2021ee22a5a9fe0e2a231efcf6b31be544" dmcf-pid="0IHcWa1mrX" dmcf-ptype="general">AI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철학·사회과학 연구 조직 형태를 탐색하고 인류의 인식·판단·윤리 규범 등에 AI가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등을 연구하고, 선(善)의 방향으로 AI 이론 체계를 만드는 길도 모색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8f805750aaf0137c42fd4554cb689ebaae73fd7be7fe8496d3ee553b10c1abe4" dmcf-pid="pTFm5EUlOH" dmcf-ptype="general">공업·농업·서비스업 등 전 산업에 걸쳐 인지·의사결정 등에서 AI 기술 활용도를 높이고 인재 풀을 넓힌다는 방향도 재확인했다.</p> <p contents-hash="b3dcfa5dce13ac84e679ececff9da0683136666f61f0e9cc9258978059086cb4" dmcf-pid="Uy3s1DuSwG" dmcf-ptype="general">아울러 행정 서비스와 사회 치안 관리, 방재 등 거버넌스 분야에서도 AI 활용 폭을 넓히고, AI 오픈소스를 촉진해 컴퓨팅 파워와 데이터, 인재 등 분야에서 국제 협력을 선도하겠다고도 말했다.</p> <p contents-hash="9b6028abb93ffb05dbaf2155b6d522eae1f7fec01920a0a7465e8aa646072deb" dmcf-pid="uW0Otw7vDY" dmcf-ptype="general">'의견'에는 AI 융합 발전을 위한 분야별 지원 계획도 명시됐다.</p> <p contents-hash="00d446f338eb983b7147558827aaa2367a35f729fc428636340dfef42b1f9d6b" dmcf-pid="7YpIFrzTwW" dmcf-ptype="general">데이터 재산권·저작권 제도를 손질해 AI 발전을 돕고 공공 재정 보조 프로젝트를 통해 생성된 콘텐츠를 합법적으로 AI에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내용과 컴퓨팅 파워, 전력, 데이터 등 자원의 전국 통합 관리, AI 응용 산업 분야의 '실패 용인' 메커니즘 완비 등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p> <p contents-hash="28a0d63aac1a1bf09d8940d831d8e313c27aa3cd4719305c789b86c4cbe837c1" dmcf-pid="zGUC3mqyDy" dmcf-ptype="general">또 전 학교 단계와 전 사회에 걸쳐 AI 교육을 추진하고, 청년과 기업들이 AI 분야에 뛰어들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 AI 분야에 대한 장기 자본 투입이 있어야 한다는 점도 언급됐다.</p> <p contents-hash="a9888290c65a8ef24fcfd319c1bee33afd257aee86c36bdb44666cb90125493a" dmcf-pid="qHuh0sBWrT"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기정통부, 서울시 1호 지자체 기간통신사업자 승인…까치온 공공와이파이 위법성 우려 해소 08-27 다음 한양대 선양국 교수팀, 혁신적 고망간 무응력 양극 소재 개발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