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아시아사격선수권서 하루에 '메달 8개' 대량 수확 작성일 08-27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27/0001287448_001_2025082716301114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5m 속사권총 남자 주니어부 금메달리스트 손건우</strong></span></div> <br> 한국 사격 선수단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합쳐 하루에만 8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br> <br> 손건우(한국체대)는 오늘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 25m 속사권총 남자 주니어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같은 종목 단체전에서는 이시우(한국체대), 문대희(유원대), 이원재(인천대)가 팀을 이뤄 동메달을 합작했습니다.<br> <br> 50m 소총3자세 여자 주니어부 개인전에서는 오세희(충북보건과학대)가 은메달, 심여진(한국체대)이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br> <br> 주니어부 단체전에서는 오세희, 심여진, 김태희(한국체대)가 은메달을,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김제희(화성시청), 이은서(서산시청), 임하나(화성시청)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 <br> 10m 무빙타깃 혼합 종목 남자 일반부에서는 정유진(청주시청)이 동메달을, 주니어부에서는 김재민(경민고)이 은메달을 땄습니다.<br> <br> 한국 사격 선수단은 8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9일 동안 권총, 소총, 무빙타깃 등 전 종목에서 총 39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br> <br> 대한사격연맹 관계자는 "특히 주니어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져 한국 사격의 미래가 밝다"고 평가했습니다.<br> <br>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본사가 교섭 나서라”…노란봉투법은 ‘네이버 하청’을 바꿀 수 있을까 08-27 다음 시비옹테크, 올해 마지막 메이저 US오픈 첫판 완승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