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거짓정보 방송…KBS “혼선드려 죄송” 사과 작성일 08-2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vtSnHE7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eba6c8f1410117ae7f521948756bea319e55be4ad138fd72df7a935e17b06f" dmcf-pid="9CTFvLXD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사진제공 | 어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163117042ehyj.jpg" data-org-width="1600" dmcf-mid="bB6L8Ze7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163117042eh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사진제공 | 어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b217fc53a30b0529b672101dfa87e0421e26c18c534c4b1f937df4db7af5a1" dmcf-pid="2crywPhLUL" dmcf-ptype="general"> KBS가 그룹 뉴진스에 관한 거짓 정보를 방송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div> <p contents-hash="0844c9f95a1217a6ffb691020c9945d9105516c2cd6691481e286b7c52778e76" dmcf-pid="VkmWrQlo0n" dmcf-ptype="general">KBS는 27일 시청자 청원 게시판을 통해 “8일 KBS 1라디오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심층 인터뷰 시간에 외부 출연자와 함께 ‘엔터 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뉴진스에 대한 소송 상황과 음원 발표 등에 대해 사실과 다른 언급으로 뉴진스와 뉴진스를 사랑하는 분들, 그리고 청취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fbd0e8ac1931e1aaced97cad6371042dbcf022087ac736379eb233c383fca48" dmcf-pid="fEsYmxSgui" dmcf-ptype="general">앞서 해당 방송은 한 증권사 연구원의 “뉴진스가 어도어 측에 귀속돼야 한다고 결론이 났다. 뉴진스도 이를 받아들였다”, “뉴진스가 NJZ로 공식 음원을 냈다”라는 등 발언을 그대로 내보냈다.</p> <p contents-hash="7a292e18edde141f7758f210ef35cfcf494f92d06fe3c8fdb32b71d7d5e160d7" dmcf-pid="4DOGsMva7J" dmcf-ptype="general">한 패널의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해도 이는 사실과 명백히 달라 논란이 됐다. </p> <p contents-hash="f0162f252ebc664ca17fdd36c1b142f307e457e53d5833699622850570e1ff04" dmcf-pid="8wIHORTN3d"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현재 어도어와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또 뉴진스가 NJZ라는 활동명으로 음원을 발매한 사실도 없다. </p> <p contents-hash="6410099a84b1649aa962f469d208a599829bb0ab4e201b940ff068d686050529" dmcf-pid="6rCXIeyjpe" dmcf-ptype="general">점차 논란이 커지자 방송 후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사과 및 정정 방송을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e689bfec3140cfd3fd6cd9978bf26edd2e14d0d745133f966ca2c0473bbb514" dmcf-pid="PmhZCdWA3R" dmcf-ptype="general">이에 KBS는 결국 해당 방송을 사과하게 이르렀다.</p> <p contents-hash="0f7eac2a5c13b4145d4b250ac5d971438cb7805c9db5b17ee7715e22eeb72097" dmcf-pid="Qsl5hJYc3M" dmcf-ptype="general">KBS는 “해당 프로그램의 홈페이지, 유튜브 콘텐츠 등에 사과의 글을 올렸고 유튜브 콘텐츠의 녹화 된 영상, 다시 듣기 등에 남아있는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편집 및 삭제를 진행했으며 관련 기사를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8a2c5d06d22cc4d4d80ac8311e2f0ffc26fa5d4579bc3e75382cd2a7a8e7d2b" dmcf-pid="xdorLqc6Ux" dmcf-ptype="general">이어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방송 검증 절차를 강화하도록 하겠다. KBS가 정한 방송규범을 지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출연자와의 인터뷰 시 원고 내용에 대해 출연자, 작가, PD, 진행자 등이 섭외, 질문지 작성, 원고 검토, 출연 당일 검토 등 단계별로 더 세심히 살펴보고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251aa4d9c4695fc6d0315f7eca26528f14eb28dd6549dd62f21a3fb05d35a925" dmcf-pid="yHtb1DuSUQ"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인기에 미국 내 K팝 스트리밍 2배 껑충 08-27 다음 ‘신품 4인방’ 장동건·김민종·김수로·이종혁, 13년 만에 뭉쳤다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